【4/28(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수리남】
“들어와 들어와!" 사라는 이웃을 불렀다! 달콤한 사탕을 돌리고 축복의 '이드 알 피트르(이하 이드)’ 인사를 나누었다. 그리고 거리에서 나눌 음식도 준비했다. (…) 다민족 공동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수리남에서 '이드'는 이 나라에 사는 모든 이들을 위한 것이다. 이 작은 독립 국가는 남미에서 가장 높은 무슬림 인구 비율을 가진 나라이다. 14개 언어를 사용하며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수리남에서 무슬림은 잘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수리남 전체 인구 60만 명 중에서 절반은 기독교인이다. 나머지는 이슬람교, 민족종교, 힌두교, 무교 등이 섞여 있다. 무슬림은 인구의 15%에 불과하지만 의미 있는 존재들이다. 이곳 남미의 국가 수리남에서도 이드는 국경일이다. 다른 종교인들도 이 축제에 함께 참여한다. 다른 종교에 대한 존중에도 불구하고 종교는 소수집단들 사이에서 갈등과 긴장을 가져오고는 한다. 수리남의 무슬림은 1800년대 영국 식민지의 아프리카 노예들을 대체하고자 남아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온 계약 노동자들의 후손이 많다. 수리남에서 무슬림 문화는 그 지역의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과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온 무슬림 집단도 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다양한 인구 분포는 분열을 조장할 수 있는데 수리남은 다양한 집단 사이의 갈등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수리남 사람들 가운데 참된 예수님의 평화가 임하도록 기도합시다.
▶ 수리남 무슬림들이 믿음으로 예수님께로 나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수리남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 사랑의 신실한 증인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계 14:6)
【4/28(金) 30天为穆斯林世界祷告 - 苏里南】
“快进来吧！”莎拉吆喝邀请她的邻居。甜食在他们中间传遞，互相道声：“开斋节快乐！”（…），并继续为稍后举行的街头派对准备食物。在苏里南这个重视多元民族的国家，开斋节是为所有人预备的。身为南美洲最小的独立国家，苏里南同时也是南美洲穆斯林比例最高的国家。苏里南的穆斯林非常融入这个讲14种语言的多元国家。60万人口当中，约有一半是基督徒。剩下则是民间宗教、印度教、无宗教和其他宗教的混合体。穆斯林虽占人口的15%，却是一个重要的群体。开斋节是他们的国定假期，有许多来自其他信仰的人也会参加庆祝活动。但这样的宽容中仍然有少数群体间的张力和冲突发生。苏里南中许多穆斯林是南亚和印尼契约劳工的后代，在1800年代到达以取代英国殖民地非洲奴隶。苏里南的穆斯林大部分也反映了这个地区的文化。但同时这里也有来自阿富汗和非洲部分地区的穆斯林。<30天为穆斯林世界祷告>
▶ 多元的人口会造成苏里南的分裂，苏里南下南临着不同群体间的冲突，愿耶稣的和平临到苏里南人。
▶ 为苏里南的穆斯林可能信主代祷。
▶ 祷告苏里南基督徒，可以成为神恩典和耶稣爱的活见证。
- 我又看见一位天使飞在空中，有永远的福音要传给住在地上的人，就是各国、各族、各方、各民。（启 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