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수) 다문화 가정,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시대적 사명】
내국인과 외국인의 문화가 상호 존중되는 진정한 다문화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 노력이 필요하다. 외국인근로자나 국제결혼 이주자 등을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포용해야 한다.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편견 등을 버리고 이들도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생각으로 서로 존중하며 포용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문화를 접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욱 다양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한국 사회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은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지만 한국 사회는 일부 기관이나 단체를 제외하고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무관심과 외면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게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하자.
-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출 22:21)
【4/26(水) 多文化家庭是韩国教会理应承担的时代使命】
为了实现相互尊重本国人和外国人之文化的，真正的多文化社会，需要做出各种努力。应该承认外国劳务者或国际婚姻移居者等为同等的社会成员，要尊重和包容他们。要摒弃对他们的负面想法或偏见等，视他们为我们社会的成员，理应相互尊重，相互包容。不仅如此，通过接触各种文化，韩国社会应当拥有更加多样化的发展心态。<网络期刊-中国归主>
▶ 尽管在韩国社会中经历各种困难的多文化家庭，面临着无法自行解决问题的总体困境，但除了一些机构或团体，整个韩国社会对多文化家庭的理解也不足，只是一贯地漠不关心和回避。愿韩国教会担当好时代的使命，引领多文化家庭，好叫他们发现神的爱。
- 不可亏负寄居的，也不可欺压他，因为你们在埃及地也作过寄居的。（出 2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