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카메룬】
무사는 무슬림 가정 출신이지만 가족이 아프면 기독교병원을 찾아갔다. 그리고 아들이 태어날 때도 그 병원의 기독교인이 아내를 잘 돌봐 주었다. 심지어 병원은 에이즈 치료를 위한 의약품과 상담이 필요한 사촌동생까지도 돌봐 주었다. 무사는 이 기독교병원이 집 근처에 있는 것이 행운이라고 여겼다. 카메룬에는 만 명당 다섯 명이 안 되는 간호사가 있다. 그 절반에도 못 미친다. 기독교 봉사단체가 운영하는 한 의료 돌봄 센터는 그 지역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메룬 내 건강 돌봄 서비스의 40%를 제공해 주고 있는 실정이다. 무사는 부패로 정부 기관에서는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기독교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의 섬김과 그렇게 섬길 수 있도록 만드는 믿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무사는 병원의 원목을 알게 되었고, 그를 통해 예수 영화도 보게 되었다. 그 이후 무사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기 삶을 예수님께 헌신하게 되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카메룬에 있는 기독교병원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외딴지역에 있는 병원 의료진들이 안전하게 사역하고, 주변 공동체를 돌보는 데 필요한 자원을 잘 확보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카메룬 전체 인구의 2/3가 기독교인입니다. 나머지는 무슬림이거나 민속종교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카메룬 사람들이 의료 돌봄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이를 위해 모든 카메룬 사람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카메룬에 있는 무슬림들이 기독교병원에서 겪은 경험들과 사역자들과 교제를 통해서 예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눅 4:18)
【4/21(金) 为穆斯林世界祷告 – 喀麦隆】
穆蕯来自一个穆斯林家庭，但当他的家人需要就医的时候，他们会去一间基督教医院。他的儿子出生时，基督徒的助产士细心地照顾他的妻子，医院甚至照顾了一位需要HIV药物治疗和谘商的亲戚。穆蕯觉得很幸运附近有一间医疗中心。在喀麦隆，每一万人中只有不到五名护士，而医生数量更是连护士一半都不到。由信仰机构提供的医疗保健在这个地方为所有人提供必要的服务，而在喀麦隆，这样的信仰组织占了40%的医疗保健服务。穆蕯认知是腐败导致了他们无法在国家机构得到医疗照护，因此他对基督教医院护士的工作，和激励他们如此付出的信仰感到印象深刻。随着时间的推进，穆蕯认识了医院的牧师，还看了有关耶稣的电影。最后他将自己的生命献给了基督。<30天为穆斯林世界祷告>
▶ 为喀麦隆的基督教医疗中心祷告。这些中心通常在偏远的地区。求神让他们有安全的环境和能够提供周围社区的足够资源。
▶ 喀麦隆三分之二的人信奉基督教，其余大部分是穆斯林和一些民间宗教。为喀麦隆人共同努力，让 超越宗教的所有喀麦隆人都能得到医疗祷告。
▶ 为喀麦隆的穆斯林祷告，祷告他们能透过在基督教医疗中心的经历和与基督徒互动的过程中，与耶稣相遇。
- 主的灵在我身上，因为他用膏膏我，叫我传福音给贫穷的人，差遣我报告被掳的得释放、瞎眼的得看见，叫那压制的得自由，报告神悦纳人的禧年。（路 4:1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