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금) 무슬림을 위한 기도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는 정교회 국가로, 인구 중 1%만이 무슬림이다. 우크라이나 무슬림들은 2022년 2월 러시아가 침공했을 때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의 무슬림 중에는 튀르키예 출신이 많지만 크림 타타르인과 체첸 사람들도 있다. 크림 타타르인들은 러시아와 갈등 상황을 그냥 두고 볼 수 없고, 체첸 무슬림들 역시 러시아와 갈등의 역사로 인해 우크라이나로 이주했기 때문에 최근 벌어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역사적 갈등의 연장으로 이해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는 무슬림들은 전쟁의 포화와 식량의 부족 속에서도 라마단 금식 달을 지키는 일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또한 그들은 전쟁 속에서 다른 나라로 떠나는 이들을 돕고, 또 우크라이나에 남겨진 사람들까지도 돌봤다. (…) 전쟁 초기인 지난해 라마단 기간에는 일부 무슬림들이 그들의 구제기금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도왔다. 자카트(Zakat)는 대략 수입의 2.5%를 내는 자선구제기금으로, 무슬림의 5대 의무에 속한다. 이는 십일조와 비슷한 성격이다. 올해도 우크라이나전쟁 피해를 돕기 위해 자카트가 드려질 것이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우크라이나에서 피난 온 무슬림들의 안전과 필요가 채워지도록 기도합시다.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있는 무슬림들이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에게서 임하는 구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우크라이나 무슬림들에게 피난처, 구제, 희망 그리고 복음의 복된 소식을 나눌 기독교인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합시다.
-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3/31(金) 为穆斯林世界祷告 – 乌克兰】
乌克兰是东正教国家，只有1%的人才是穆斯林。2022年2月，俄罗斯进攻乌克兰的时候，本国的穆斯林开始支援了乌克兰人民。乌克兰穆斯林中，虽然大部分是土耳其出身，但也有很多克里米亚鞑靼人和车臣人。克里米亚鞑靼人不能对与俄罗斯之间矛盾袖手旁观，而且车臣穆斯林也因与俄罗斯的矛盾历史，移居乌克兰，所以，就着最近发生的俄罗斯入侵乌克兰之事件，他们理解为历史矛盾的延续。即便在战争炮火和粮食不足中，留在乌克兰的穆斯林为了守护斋月禁食期而尽了最大的努力。在战争中，他们还帮助了逃离到别国的人，连留在乌克兰的人也都由他们照顾了。（…）去年的战争初期斋月期间里，一部分穆斯林用自己的救助基金，帮助了乌克兰难民。Zakat是拿出2.5%收入的慈善救助基金，是穆斯林的五大义务之一。它的性格，与十分之一奉献很相似。为了帮助乌克兰战争的损失，今年也会献上Zakat。<30天为穆斯林世界祷告>
▶ 为来自乌克兰的穆斯林难民祷告，求神保守他们的安全，满足他们的需要
▶ 愿乌克兰和俄罗斯的穆斯林，都能发现来自和平之王耶稣的救恩
▶ 求神建立自己的工人，向乌克兰穆斯林传播避难所，救主和希望，以及福音的好消息
- 我将这些事告诉你们，是要叫你们在我里面有平安。在世上你们有苦难，但你们可以放心，我已经胜了世界。（约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