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금) 동아시아의 미전도/미개척종족을 위한 기도 - 중국의 남부 다리뤄뤄(大理倮倮) 사람들】
인구 21,000여 명, 윈난성의 남부 다리뤄뤄(大理倮倮) 사람들은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이(彝)족의 한 종족인 이들에 대해 외부인들은 경멸적인 의미를 가진 ‘물소 사람’이라는 ‘어니푸’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깊은 산속으로 이주하여 한족의 영향에서 벗어나 살고 있다. 미신은 그들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의 영혼이 땅에서 3년 동안 배회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가족들은 나무나 대마 또는 난초 뿌리로 만든 형상에 영혼을 묶어 놓기 위해 주문을 사용한다. 그리고 이 형상을 상자에 넣어 두거나 지붕 아래 두었다가 3년이 지나면 이 형상을 없애고 시신을 파내어 화장한 뒤 그 재를 납골단지에 넣어 안장한다. <동아시아의 가장 긴급한 31개 미전도 미개척종족 제2권>
▶ 중국 남부 다리뤄뤄 사람들이 미신을 따르던 과거를 돌아보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아들을 보내 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찾기를 기도하자.
-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9:26)
【12/30(金) 为东亚未得/未触福音之民祷告 - 中国南大理倮倮族】
世居在云南的南大理倮倮族，人口约二万一千人，从未听过神的爱。他们是彝族的一支，被称为“厄尼蒲”，意为“水牛人”，这是外人鄙视他们的称呼。为了保有自己独特的文化，不受汉人的影响，许多南大理倮倮人迁居到深山里。迷信在他们的生活中，扮演着重要角色。他们相信人死后，死者的灵魂会在地上徘徊三年。家人使用咒语将灵魂固定在用木头、麻或兰花根制作出的形象中。再把该物放入盒子中或者屋顶下。三年之后，家人就会消毁该物，将尸体挖掘出来，予以火葬，然后将骨灰安葬在一个翁里。<东亚最需迫切祷告的31个未得未触福音之民第2卷>
▶ 愿南大理倮倮人回顾过去的迷信生活，寻找那位差派自己儿子拯救他们的神。
- 从前在什么地方对他们说：“你们不是我的子民，将来就在那里称他们为永生神的儿子。”（罗 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