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월) 시진핑, 3연임이냐 그 이상이냐】
베이징 외교가는 시 주석의 3연임을 이미 결정된 일로 보고 있다. 관심은 시 주석이 3연임까지 하고 2027년 물러날 것이냐, 그 이상 장기집권할 것이냐에 쏠려 있다. 관측은 엇갈린다. 우선 시 주석이 앞으로 5년 더 집권하고 그 이후에는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 일명 ‘시진핑 사상’을 이론화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이 경우 시 주석은 자신의 뒤를 이어 시진핑 사상을 발전·계승할 후계자를 내세울 가능성이 있다. 반면 시 주석이 3연임 이상을 노리고 있다고 보는 관측도 많다. 장기집권 명분은 대만 통일이다. 시 주석의 세 번째 임기가 끝나는 2027년은 중국 인민해방군 창군 100주년이 되는 해로 중국이 대만에 대한 무력 통일을 시도할 수 있는 시기로 거론된다. 시 주석은 그로부터 8년 후인 2035년을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을 위한 목표 시한으로 정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지난 15일 “시 주석이 어느 길로 가려는 것인지 현재로선 파악하기 어렵다”며 “다만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한 뒤 대만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따라 큰 방향을 가늠해볼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 오는 10월 3연임이 확정되는 시 주석이 3연임까지 하고 물러날 것인지, 그 이상 장기집권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으며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중국 정치 지도자들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바라보며, 시 주석을 비롯한 지도자들에게 공의와 정직,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 (…)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롬 13:1)
【9/19(月) 习近平是三连任？还是更久？】
一位北京外交官看到习的第三个任期已经确定。人们关注的焦点是习主席是连任三届后在2027年退下呢？还是长期执政？观察结果分两种，一是有一种观点认为，习主席再执政五年，其后将重点对习近平新时代中国特色社会主义思想、又称“习近平思想”进行理论化。在这种情况下，习近平主席有可能任命能发展和继承习近平思想的后继者。另一方面，认为习近平的目标是连续三个以上的任期的观察结果也很多，习长期执政的名分是台湾的统一。2027年，习的第三个任期结束，是中国人民解放军建军100周年，也有讨论称，这是中国可以尝试武装统一台湾的时候。习主席将八年后的 2035 年定为建设社会主义现代化国家的目标期限。一位北京消息人士15日表示，“目前很难知道习主席走哪条路”，“不过，要看他在第三任期开始后如何处理台湾问题，才能评估大的方向。” <国民日报>
▶ 现在关注的焦点集中在10月习主席在三连任结束后是否会退下，以及是否会执政更长的时间。没有权柄不是出于神，圣经说所有的权柄都是神所命的。当我们仰望神对中国政治领导人的主权时，让我们为习主席和其他领导人祷告公义、诚实和智慧。
- (…) 在上有权柄的，人人当顺服他；因为没有权柄不是出于神的，凡掌权的都是神所命的。（罗 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