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토) 중국교회를 위한 기도 - 소명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신임 목회자들】
지난 몇 개월간 중국에서는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통제 조치로 인해 많은 지역교회들이 모임을 잠시 중단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졸업한 신학생들은 전임 사역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충성을 다해 주님을 섬겼습니다. 시난(西南)지역의 한 졸업생은, “섬기는 교회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전임 사역자를 지원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 교회를 순회하면서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같이 해야 했어요. 비록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에 합한 말씀을 선포하여 양무리들을 온전히 세우기를 원했고, 단지 말씀을 잘 전할 뿐 아니라 전한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한다”고 나누었습니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중국교회 신임 목회자들 한 분 한 분을 돌보아 주시며 갑절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주님이 이들에게 주신 소명을 담대하게 지켜낼 수 있기를 기도하자. 또 말씀을 전하거나 말씀을 행하는 데 있어서도 본이 되게 하셔서, 어려움 중에도 선한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고전 16:10)
【9/17(土) 为中国教会祷告 - 新手传道努力持守召命】
这几个月，内地执行严格的防疫要求，不少地区的教会聚会需要暂停。去年毕业的神学生，在全职服侍上面对许多困难，但他们仍努力地谨守岗位，忠心作主工。一位西南区的毕业生分享：“因教会经济的困难，未能提供全职岗位，我需要轮流在不同的教会，作宣讲的服侍。纵然处境不容易，我希望能尽力宣讲合神心意的信息，建立群羊，不单把信息讲得明白，同时也渴望能将所讲的活出来。”<网络期刊-中国归主>
▶ 求主看顾每位初职传道，格外加能赐力给他们，使他们勇敢持守主给他们的召命，作讲道又行道的榜样，在逆境下，发挥正面的影响力。
- 若是提摩太来到，你们要留心，叫他在你们那里无所惧怕，因为他劳力作主的工，像我一样。（林前 1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