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토) 중국 변방지역 교회의 소그룹 학습 지원을 위해】
중국 해안도시의 교회들에 비해 변방지역의 교회들은 소그룹 성경연구와 소그룹 학습 경험이 부족합니다. 화베이(华北)지역 교회의 한 목회자는 “성도들의 목양이 여전히 주일 설교 위주로 되어 있고, 소그룹 형태로 성경을 연구하여 성도들을 지도하는 목사들이 적다. 그러다 보니 성도들이 소그룹 안에서 서로 소통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또 성경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서로 일깨우고 동행하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고 나누었습니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중국 변방지역 교회의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성경을 새롭게 알아가는 것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고, 소그룹들이 서로 배운 말씀을 공유하며 그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삶 속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변방지역 교회에 지도자와 적합한 학습 자료가 준비되기를 기도하자.
-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 6:3)
【7/23(土) 支援中国边陲教会的小组学习】
相比内地沿海城市的教会，位处边陲的教会，较缺乏小组查经或小组学习的经历与体验，华北区教会牧者分享：“信徒的牧养仍以主日讲道为主，传道人较少带领信徒以小组模式研习经文，而信徒间则缺乏在小组氛围下互动交流，也不懂得在实践圣经真理的范畴上，彼此提醒、同行。”<网络期刊-中国归主>
▶ 求主为边陲教会预备适切的资源（导师及小组学习材料），以支援当地牧者有效地与信徒对谈经文的发现，引领小组组员的互动分享，及在生活中活出真道。
- 我们务要认识耶和华，竭力追求认识他；他出现确如晨光，他必临到我们像甘雨，像滋润田地的春雨。（何 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