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 중국을주께로

【6/24(금) 무슬림을 위한 기도 - 중앙아시아를 위해서 기도했을 때】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이 막 시작되었을 때 중앙아시아는 미전도종족지역이었을 뿐 아니라 종교와 자유를 억압하며 통제하는 폐쇄적인 곳이었다. 우리는 모든 기도 책자에 이 지역을 위한 기도를 수록했다. 중앙아시아는 8세기 아랍에 정복된 후 이슬람화하였다. 제정 러시아는 세속정부를 세우려고 1800년대부터 종교활동을 제한했다. 구소련이 붕괴하면서 이러한 제한들이 풀리고 이슬람의 부흥이 다시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이슬람의 발흥은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무슬림 국가가 중앙아시아에 꾸란을 보급하고 모스크 건립 기금을 지원하면서 가능하게 되었다. 1994년에 30일 기도는 '독립국가연합으로 알려진 신생 국가들을 위해서 기도했다. 우리는 기독교인들이 그곳에 가서 의료체계, 교육, 기업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예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기를 기도했다. 기도한 모든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지난 30년 동안 이 지역에서 전례 없이 많은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고, 또 어떤 나라에서는 수만 명의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다. 이들 무슬림 배경의 신자들이 이끄는 기독교 공동체는 무슬림의 지속적인 박해와 세속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흥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기독교 지도자들은 국제선교대회에도 참가하고 자신의 나라를 위한 복음전파 자료 개발에 기여할 뿐 아니라 자신들의 예배음악과 전통도 만들고 있다. (…)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중앙아시아에서 성장하고 있는 공동체가 지혜롭게 제자화하고 필요가 채워지도록 기도하자.

▶ 정부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기독교인들의 안전한 예배를 허용하고, 기독교인들이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다수의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만나 믿음에 이를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 3:15)

【6/24(金) 为穆斯林祷告 - 当为中亚祷告时】

当《30天为穆斯林世界祷告》运动刚开始时，中亚还是福音未及之地，当地的宗教还有其他自由都被严格限制。几乎在每一年的祷告手册中，我们都放了为中亚祷告的内容。西元八世纪阿拉伯人征服中亚以来，伊斯兰一直属于主导地位。1800年代中期开始，俄罗斯帝国为建立世俗国家而限制宗教活动；苏联解体之后，松绑了这些限制，伊斯兰得以重返这地，沙特阿拉伯等伊斯兰国家支持这种改变，为该地区提供古兰经并资助清真寺。1994年，《30天为穆斯林世界祷告》为当时尚称为“独立国家联合体”的国家祷告，这些国家初次与外界接触，我们祷告基督徒能到该地区提供实际的帮助，建立医疗、教育和商业体系，并求神赐下分享福音的资源。这些祷告，神都已垂听，过去的30年中，该地区信主的穆斯林比以往任何年代都多，某些国家有成千上万的穆斯林信主，穆斯林背景信徒领导的基督徒社群，在穆斯林和世俗反对派的持续迫害中生存，并蓬勃发展。中亚基督徒领袖正参与普世宣教，并开发国内的福音资源，创作民族敬拜歌曲和传统。（…）<30天为穆斯林世界祷告>

▶ 祷告中亚各国正在成长的团契，可以得到有效的门徒训练，和充足的资源。

▶ 祷告各国政府保护宗教自由，使基督徒可以安全地敬拜，并能够为国家的发展做出贡献。

▶ 祷告多数的穆斯林，有机会认识基督徒并信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