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목) 강제 노동과 정치 행사에 동원되는 북한 어린이】
“아이들을 왕이라고 하면서 도로공사나 돌멩이 들고 나가서 일하게 하고, 말하자면 노동 착취죠. 그렇게 일을 시키고. 공부하는 시간에 정치 행사도 많아요. 가창대회라고, 그런 정치 행사에 동원시키지 말고 사회적 노동도 없애야죠.” 북한은 ‘어린이의 지상낙원’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강제 노동과 정치 행사 동원, 학교에 내야 할 것을 못 내면 심한 체벌과 교육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 탈북민이 VOA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북한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라나도록 기도하다. <모퉁이돌선교회>
▶ 무상 교육이라는 선전이 무색할 만큼 학교에서 요구하는 것이 많고 힘든 노동과 행사에도 자주 동원돼 학생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북한의 어린이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받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북한의 다음 세대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거룩하고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상급은 재물과 명예와 생명이다 (…) 아이를 마땅히 가야할 길로 훈련하라 그리하면 그는 나이가 들어도 거기서 떠나지 않으리라 (잠 22:4, 6, 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6/9(木) 朝鲜动员儿童，参与强制劳动和政治活动】
“嘴上说孩子是王，却让他们修建道路，扛着石头干活，也就是劳动剥削呀！不仅干活干得多，在上课时，还让他们经常参与政治活动。不要让孩子们参加什么歌唱大会等政治活动，最好也取消社会劳动”。有一位脱北者，在接受VOA采访时表示，虽然朝鲜主张他们国家是‘儿童的地上乐园’，但实际上到处都能看到儿童被强制劳动，或者被动员到政治活动当中的场面。另外，如果儿童没上缴学校发的任务，他们就免不了严重的体罚，接受教育的机会，也会被剥夺。祷告朝鲜儿童能够学到神的话语，长大成为完全神的百姓。<房角石宣教会>
▶ 免费教育的宣传黯然失色，学校的要求也很多，儿童还总被动员参与苦力劳动和活动，也无法接受正常的教育。求神恩待朝鲜儿童，使他们从小学习神的话语，接受主的教导和训诫。因此，建立朝鲜下一代，让他们一生只依靠神，成为圣洁、完全神的百姓。
- 敬畏耶和华心存谦卑，就得富有、尊荣、生命为赏赐。（…）教养孩童，使他走当行的道，就是到老，他也不偏离。（箴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