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목) 코로나19 환자는 버드나무 잎 우려먹으라】
북한이 코로나19 통계를 공개한 지 사흘 만에 발열자 규모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한 북한 기관지는 ‘코로나19 환자가 집에서 자체로 몸을 돌보는 방법’이라는 기사를 내고 “금은화(花, 인동덩굴)를 한 번에 3-4ｇ씩 또는 버드나무 잎을 한 번에 4-5ｇ씩 더운 물에 우려서 하루에 3번 먹는다”, “우황청심환을 하루 2-3번 더운 물에 타 먹으라”는 일종의 자가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북한이 국경을 개방하고 외부 지원을 받아 코로나19에 대응하도록, 또한 열린 국경을 통해 복음이 들어가 확산되도록 기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김정은이 ‘건국 이래 대동란’이라고 표현할 만큼 코로나19가 무섭게 번지고 있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의료 체계는 오래 전에 붕괴돼 제 기능을 상실한 상태에서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코로나19 치료 방법으로 권장하는 실정입니다. 2년 넘게 굳게 걸어 잠근 문 빗장을 이제 열게 하사 의약품 등 외부 지원과 도움을 받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개방된 국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활발히 들어가 복음이 그 땅 가운데 편만하게 전해지게 하옵소서.
- 그러나 내가 생각해내며 소망을 품는 것은 바로 이것이니 여호와의 인의하심은 결코 그치지 않고 그의 긍휼은 결코 끝나지 않는 것이라 그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당신의 성실하심은 큽니다 (애 3:21-23, 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5/26(木) 新冠患者泡柳叶吃】
北韩公布新冠疫情统计数据三天后，发热病例数突破100万，北韩官方发表题为“新冠肺炎患者在家自理方法”的文章，文章介绍了一些自我治疗方法，“每次用开水冲泡金银花3-4g或柳叶4-5g，一日三次”，“用热水服用牛黄清心丸，一日三次”。我们为北韩能开放其国境获得外部支援以应对新冠病毒而祷告，并使福音可以通过开放的国境进入和传播。 <房角石宣教会>
▶ 就如金正恩将北韩新冠疫情可怕传播描述为“建国以来的大动荡”，其医疗系统早已崩溃并失去了功能，在这种状态下，他们建议将尚未证明有效的民间疗法作为新冠肺炎的治疗方法。现在求主打开被封锁了两年多的大门，以便使他们可以得到外部药品的支援和帮助。也因此使上帝的话语通过开放的国境更活跃地进入那地，使得福音在那土地当中平安地传播。
- 我想起这事，心里就有指望。我们不至消灭，是出于耶和华诸般的慈爱，是因他的怜悯不至断绝。每早晨这都是新的。你的诚实极其广大！（哀 3: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