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월) 시진핑 주석 “느슨한 마음 극복하라, 제로 코로나 유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거듭 강조했다. 지역 봉쇄에 따른 반발도 있지만, 시 주석은 기존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수정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13일 “시 주석이 하이난(海南)성 시찰에서 ‘동태청령(動態淸零) 정책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동태청령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지역을 완전히 봉쇄할 만큼 강도 높게 시행되는 중국의 방역 정책을 말한다. ‘제로 코로나’로도 불린다. 시 주석은 “코로나19의 유입 방지 및 내부 재확산 방지를 견지해야 한다. 과학적이고 정밀한 방역 조처를 견실하게 취해야 한다”며 “사고의 마비, 투쟁을 거부하는 정서, 요행 심리, 느슨한 마음을 극복하고 바이러스의 새로운 특징에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시행했던 상하이 전면 봉쇄를 최근 일부 완화했다. 이 과정에서 자택에 갇혀 식음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시 주석은 하이난성 시찰에서 ‘제로 코로나’ 시행 의지를 꺾지 않았다. (…) <국민일보>
▶ 전면 봉쇄로 발생하는 문제로 일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지역을 완전히 봉쇄하는 강도 높은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을 시행 중이다. 중국 정부가 전면 봉쇄에 따르는 문제와 응급 대응 방안을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시 143:11)
【4/18(月) 习近平主席说“克服松劲心态，保持新冠清零”】
中国国家主席习近平多次强调“新冠清零”政策，尽管当地的封城引发了抗议，但习主席表示他不会修改现有的新冠防疫政策。中国官方媒体新华社13日报道称，“习主席在访问海南省时表示，要坚持’动态清零‘政策。” 动态清零指的是中国高强度地施行完全封锁新冠确诊者出现的区域的防疫政策，它也被称为“新冠清零”。习主席说，“我们必须坚持防止新冠病毒的流入，并且防止内部的再扩散。必须坚决采取科学精准的防疫措施。克服麻痹思想、厌战情绪、侥幸心理、松劲心态，应对病毒的新特征”。中国政府上月 28 日在上海开始施行的全面封锁最近部分得到了放松。在此过程中，被关在家里，很难得到食物和饮水供应的市民中也出现了不满的声音， 然而，在习主席视察海南期间，并没有削弱实施“新冠清零”政策的意志。 (…) <国民日报>
▶ 尽管由于全面封锁造成问题而遭到一些人的反对，但中国政府仍在实施强有力的完全封锁新冠确诊者发生的地区。我们为中国政府能够在全面封城时，改善因此产生的问题和应急处置方案。
- 耶和华啊，求你为你的名将我救活，凭你的公义，将我从患难中领出来。（诗 14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