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토) 중국교회를 위한 기도 - 심각한 가정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부부관계,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에 대한 문제는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문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회 모임이 중단된 이후 어떤 부분에서는 부모와 자녀, 부부간, 심지어 하나님과 관계가 조금 개선이 되었지만,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서로의 문제가 더 표출되어서 관계가 악화된 경우도 더 많아졌습니다. 가정 문제의 어려움은 목회자들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교회를 ‘정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사역의 분주함을 핑계로 가정 문제를 회피할 것인지, 아니면 개선된 가족관계를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인가 하는 것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시간과 일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다시 조정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코로나19로 인해 중국교회 내 모임이 중단된 이후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관계가 회복된 부분도 있지만 서로의 문제가 더 표출되어서 관계가 악화된 경우도 많다. 목회자들도 피할 수 없는 가정 문제에 대해 목회자 자신이 시간과 일의 우선순위를 잘 조정하여 소통의 모범이 되기를 기도하자.
-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마 22:32)
【3/26(土) 为中国教会祷告 - 如何面对严峻的家庭问题？】
夫妻相处、亲子沟通等都是长期存在的问题。自从教会受疫情影响，聚会被中断之后，虽然在亲子，夫妻，甚至与神之间的关系上有些改善，但更多是因相处时间过多，令彼此的问题浮现，关系变得更加恶化了。家庭问题的困扰，教牧同工也不能幸免。现在恢复“正常”的忙碌，到底事工会成为逃避面对家庭问题的借口，还是仍可保持改善了的关系，就要看教牧同工，如何重新调整时间与工作的优次了。<网络期刊-中国归主>
▶自从教会受疫情影响，聚会被中断之后，虽然在亲子，夫妻，甚至与神之间的关系上有些改善，但更多是因相处时间过多，令彼此的问题浮现，关系变得更加恶化了。我们祷告，在教牧同工也不能幸免的家庭问题上，希望教牧同工，调整好时间与工作的优次，成为沟通的榜样。
- 他说：“我是亚伯拉罕的神，以撒的神，雅各的神。”神不是死人的神，乃是活人的神。（太 2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