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화) 정명석 출소 후에도 상습준강간, 상습준강제추행】
여신도 준강간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정명석. 그런 정 씨가 2018년 출소 이후에도 성폭행을 일으켰다는 폭로가 나왔다. JMS 피해자 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김도형(단국대 수학과) 교수는 3월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 씨의 성폭력 관련 범죄 사실을 공개했다.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 영국 국적인 피해 여성 메이플(Maple) 씨가 나와 정 씨에게 준강간, 준강제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메이플 씨는 정명석 출소 이후 2021년 겨울까지 15차례 성폭행을 당했다. 11년 전 고등학생 때 JMS에 빠졌고, 체계적인 교리에 세뇌되어 정명석을 메시아로 믿었다. 그러다 정명석의 신부로만 사는 ‘스타’로 선별되었고, JMS의 특별 관리를 받았다. 이후 출소한 정명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혼란스러워하는 메이플 씨에게 JMS 측은 “하늘의 사랑”이고 “믿음의 시험”이라고 다독였다. 그렇게 정명석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 호주 국적의 또 다른 피해자 A 씨 역시 JMS에게 하나님의 신부라는 등의 세뇌를 당한 이후 강제추행을 당했다. 한국에 들어온 2018년 7월부터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강제추행 등의 피해를 봤다. 호주로 돌아가려 했지만 정명석의 압박으로 2019년 12월까지 머물며 피해를 당했다. (…) <현대종교>
▶ 이번 기자회견에 참석한 두 피해자는 JMS 측의 보복이 두려워 사실을 감추려고 했지만, 언제까지 피해자로만 살 수 없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용기를 냈다고 한다. 진실이 밝혀져서 가해자가 법적 처벌을 받게 되고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기도하자.
-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시 96:13)
【3/22(火) 郑明析出狱后，仍犯强奸、强制猥亵罪】
【3/22(火) 郑明析出狱后，仍犯强奸、强制猥亵罪】
郑明锡因涉嫌强奸女信徒，被判有期徒刑10年。有爆料称，郑某于2018年出狱后，依然行了性暴力。担任JMS受害者组织代表的金道亨教授，3月16日通过记者招待会，公开了有关郑某性暴力的犯罪事实。在首尔钟路区律师会馆举行的记者招待会上，英国籍受害女性Maple表示，被郑某遭受了强奸、强制猥亵的伤害。从郑明锡出狱后到2021年冬天为止，Maple共遭到15次性暴力。她是11年前读高中时，迷上了JMS，被系统的教理洗脑，并相信郑明锡是弥赛亚。后来，她被选为只作郑明锡之新娘的“明星”，并接受了JMS的特殊管理。之后，被出狱的郑明锡猥亵。对于感到混乱的Maple，JMS组织安慰说：“这是上天的爱”，也是“信心的考验”。就这样，她持续地遭到了郑明锡的性暴力。澳大利亚国籍的另一名受害者A某，也被JMS洗脑为‘上帝的新妇’，之后也遭到了强制猥亵。从入境韩国的2018年7月到至今，先后5次遭受了强制猥亵等伤害。虽然想回到澳大利亚，但在郑明锡的压力下，一直呆到2019年12月，遭受了伤害。（…）<现代宗教>
▶ 参加此次记者招待会的两名受害人，因害怕JMS的报复行为，本想隐瞒事实，但是考虑到总不能以受害者身份生活，并且，也不希望出现另外的受害者，所以，她们鼓起勇气站出来的。我们祷告，希望真相大白，加害人受到相应的法律处罚，再也不要出现更多受害人。
- 因为他来了，他来要审判全地。他要按公义审判世界，按他的信实审判万民。（诗 9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