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수) 한국을 비롯해 세계교회는 어떻게 중국교회를 도울 수 있을까?】
한국을 비롯해 세계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중국교회의 바른 토착화, 건강한 목회 정착과 선교의 사명 고취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동시에 중국교회와 서로 교제하는 모습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바울과 초대교회 사역자들이 이방인 지역으로 가서 스스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주도적으로 관여하고 장로를 안수 임명하고, 그들을 가르치며 그들의 사역에 구체적으로 관여하였던 사실들을 기억하면서. 또한 신학을 하나의 정치체제를 지지하는 도구로 만들거나 이데올로기화한 것 역시 우리가 함께 짊어지고 회개하며 중국에 바른 신학이 세워지고 성도들의 삶을 통해 드러나도록, 때로는 고민하며 기도하고 때로는 적극 도와야 할 것이다. (…) <웹진 중국을주께로>
▶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중국교회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동역하여 중국교회와 성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도울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3/16(水) 包括韩国在内的普世教会，应该怎样帮助中国教会？】
包括韩国在内的普世教会，应该怎么做？应该为中国教会正确的本土化，健康牧会的建立和宣教使命的弘扬而祷告。同时，不能失去与中国教会相互交通的面貌。因为当年的保罗和初代教会工人，到外邦地区，主动参与了建立教会的事工，并且，按手任命长老，教导长老，具体地干预了他们的工作。另外，我们把神学要么当作一种支持政治体系的工具，要么把它意识形态化，这些是我们应该担负或悔改的，直到中国有正确的神学，透过信徒的生活见证的时候。为此，我们有时需要苦恼，有时需要祷告，还有时需要积极帮助他们。（…）<网络期刊-中国归主>
▶ 我们祷告，希望韩国教会和普世教会，根据中国教会的状况和需要而同工，帮助中国教会和信徒，健康成长，担当宣教的使命。
- 我们晓得万事都互相效力，叫爱神的人得益处，就是按他旨意被召的人。（罗 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