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목) 오픈도어스, 북 기독교인 역대 최악의 핍박에 처해】
북한 내 기독교인이 역대 최악 수준으로 핍박을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픈도어스 ‘2022 세계 기독교 감시 목록’에 따르면 북한의 기독교인 박해 지수는 100점 만점에 96점으로 그간 받았던 점수 가운데 가장 높았다. 다만 순위상으로는 북한이 2위, 아프가니스탄이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탈레반 폭력 사태 때문이지 북한 내부 상황이 개선된 것은 아니라고 오픈도어스 측은 밝혔다. 오히려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시행 이후 북한의 기독교인 체포나 가정교회 폐쇄 사례가 늘었으며, 북한의 기독교인 5만∼7만 명이 감옥과 수용소에 수감된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고난 중에 믿음을 지키는 북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 공급하심으로 믿음이 견고하고 영육이 강건하기를 기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극심한 탄압 중에도 크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복음을 듣고 전하는 역사가 멈추지 않을 뿐 아니라 구원 얻는 자가 날마다 늘어나게 하옵소서. 그들에게 필요한 성경책과 물품이 보내져 믿음이 더욱 견고하고 영육이 주의 평강과 은혜 속에서 강건하게 하옵소서.
- 우리가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을 통하여 우리가 서 있는 이 은혜로 들어갈 길을 얻었으니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소망 가운데서 자랑한다 (…) 소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들지 않음은 우리에게 주어진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이다 (롬 5:2, 5, 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
【2/10(木) 敞开的门：北韩基督徒面临史上最严重的迫害】
一项调查结果发现，北韩基督徒正遭受有史以来最严重的迫害。根据敞开的门“2022 年世界基督教观察名单”，北韩对基督徒的迫害指数为 96 分（满分 100），是这段时间以来的最高分。不过，敞开的门表示，北韩排名第二，阿富汗排名第一，这是因为塔利班的暴力事件，北韩内部的状况并没有改善。相反，在“反动思想文化排斥法”实施后，北韩逮捕基督徒或关闭家庭教会的案件数量有所增加，报告分析称，有5万至7万北韩基督徒被关押在监狱和集中营里。我们一起祷告，为在苦难中持守信仰的北韩圣徒能借着神的爱、盼望和供应使得信心更加坚固，灵魂与身体更加强壮。 <房角石宣教会>
▶ 求主使他们在重压之下仍倚靠神，不仅不停止倾听并传讲福音的工作，也使得救的人数天天增加。求主使他们需要的圣经和用品被送过去，以便他们的信心更得坚固，使他们的灵魂与身体在平安和恩典当中更加强壮。
- 我们又藉着他，因信得进入现在所站的这恩典中，并且欢欢喜喜盼望神的荣耀。(…) 盼望不至于羞耻；因为所赐给我们的圣灵将神的爱浇灌在我们心里。（罗 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