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목) 북한 주민과 탈북민들이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옵소서】
“북한에서 너무 가난해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 가족과 굶주리지 않기 위해 풀을 삶아 먹고 옥수수를 훔쳤으며, 꿈도 없이 그저 살아남기만을 원했다. 10대 때는 계모가 주선한 강제 결혼을 피해 탈북했지만 중국에서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해 성노예로 팔렸다. 이후 아이를 중국에 남겨둔 채 한국으로 탈출했다.” 주유엔 미국 대사가 한 탈북 여성과 면담 내용을 소개하며 유엔의 북한 인권 참상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북한 주민과 탈북민들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영생에 이르도록 기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힘에 겨운 삶의 역경 속에서 고통받는 북한 주민과 탈북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 복된 의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고난을 허락하시고 예수를 아는 지식에 자라가게 하시는 하나님, 그들의 마음을 싸매어 주사 탄식이 찬송으로 두려움이 기쁨으로 변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북한과 타국에 거하는 모든 북한인들이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어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하고 자유로이 예배하도록 환경과 형편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 우리 주와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 가운데서 자라가라 지금부터 그 영원의 날까지 그에게 영광이 있으리라 아멘 (벧후 3:18, 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
【1/13(木) 求主使北韩民众和脱北者认识神】
“在北韩时，因为贫困我不能上学，为了不让家人挨饿，我煮过草吃，偷过玉米，没有什么梦想，只是想活下去。十几岁时，为了逃避继母安排的逼婚我逃离北韩，但在中国不被承认为难民，因此被卖为性奴。之后，把孩子留在中国，逃到了韩国。” 美国驻联合国大使介绍了对一名北韩难民女性的采访内容，并表示联合国应该开始正式讨论北韩的人权惨状。我们为北韩民众和脱北者能够通过苦难认识上帝和耶稣、得到永生而祷告。 <房角石宣教会>
▶ 我们为处在生活艰难和逆境中的北韩人和脱北者祷告。为了引导他们走上永生之路、蒙福的正义之路，神许可了苦难的发生，并使他们在认识耶稣的知识上成长。求主缠裹他们的心，并赐下恩典，将他们的叹息变为赞美，将恐惧变成喜乐。 求主使住在北韩和他国的所有北韩人成为信心富有的人，赐给他们能高声赞美上帝、自由礼拜的环境和场所。
- 你们却要在我们主救主耶稣基督的恩典和知识上有长进。愿荣耀归给他，从今直到永远。阿们！（彼后 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