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 추락하는 홍콩 언론자유】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후 민주진영을 대표하는 매체 두 곳이 당국의 압박으로 폐간했다. 중국의 눈엣가시였던 빈과일보(蘋果日報)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7월 1일)을 앞두고 문을 닫았고, 그다음 타깃이 될까 우려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던 입장신문(立場新聞)도 지난해 12월 29일 해가 바뀌기 전에 '정리'됐다. 서방 국가와 언론단체들은 홍콩의 언론자유가 추락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홍콩과 중국 정부는 법만 잘 지키면 문제가 없다고 반박한다. 홍콩 언론계는 자기검열과 공포의 확산 속에서 다음 타깃은 누가 될지 우려하는 분위기다. <연합뉴스>

▶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민주진영을 대표하는 두 매체가 폐간되면서 자유롭게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홍콩 시민의 공간과 통로가 급속히 닫히고 있다. 홍콩의 언론자유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자.

 -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 (사 31:5)
【1/3(月) 下滑的香港新闻自由】

香港国安法实施后，民主阵营的两家代表媒体迫于当局压力被关停。被视为中国的眼中钉的“苹果日报”在中共建党100周年前夕（7月1日）关门，然后“立场新闻”因担心成为靶子而采取预防性的对应，于12月29日新年到来之前“整理”停止运营。西方国家和新闻团体批评香港新闻自由下降，但香港和中国政府反驳说，只要依法办事就没有问题。在自我审查和恐惧蔓延的情况下，香港新闻界关注谁将成为下一个目标。  <韩联社>

 ▶ 港版国安法实施以来，代表民主阵营的两家媒体被关停，香港市民言论自由的空间和渠道正在急速关闭，让我们一起为香港的新闻自由祷告。

- 雀鸟怎样搧翅覆雏，万军之耶和华也要照样保护耶路撒冷，他必保护拯救，要越门保守。（赛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