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목) 대다수 북한 주민 인터넷망 접속 차단】
“국제 인터넷망의 경우 철저히 중앙당의 허가된 기관과 대상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 이마저도 전파탐지국이 감시와 도청을 하고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는 없다.”, “보위부 등 기관에서 심적 증거만 가지고 살림집이나 주거지를 임의의 순간에 들이닥쳐 수색하는 경우도 있다.” 탈북민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된 ‘북한 디지털 인권 보고서’에 실린 내용이다. 보고서는 북한 당국이 독재 체제를 유지하고 주민을 통제하기 위해 디지털 기기와 정보 접근을 체계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보 유입의 제한을 받는 북한 주민에게도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영광의 소망이 전해지기를 기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비록 북한 당국이 디지털을 비롯한 다방면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각종 정보를 차단하고 있지만, 만세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을 알리기로 작정한 하나님의 열심이 북한의 복음화를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흑암의 땅에서 신음하며 고통하는 그들에게 진리의 빛, 소망의 빛을 비추사 구원과 순종, 영생의 길로 나아오게 하옵소서.
- 이 비밀은 만대로부터 감추어져 있었으나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계시되였다 이 비밀의 영광의 풍요함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얼마나 큰 것인지를 하나님이 그들에게 알리기로 작정하셨으니 이 비밀은 바로 너희 가운데 계신 그리스도, 곧 영광의 소망이시다 (골 1:26-27, 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
【12/30(木) 大多数北韩人被禁止联入互联网】
“就国际互联网而言，只有党中央授权的组织和对象才能使用。甚至因为处在电波探测局的监视和窃听中, 而不能自由使用”，“也有这种情况发生，保卫部等机关仅凭心理上的证据，就可以随时突击搜查住户或住所。” 这些是基于对脱北者的深入采访的“北韩数字人权报告”的内容。该报告指出，北韩当局为维持其独裁统治和控制民众，正在系统地阻止对数字设备和信息的访问。我们祷告，求主将大喜的好消息和荣耀的盼望传递给信息流通受限的北韩民众。 <房角石宣教会>
▶ 虽然北韩当局切断了包括数字在内的多方面领域的各种信息和上帝的话语，但我们相信上帝热心决定要揭开历代隐藏的奥秘，上帝的热心将会使北韩的福音化得到成就。求主用真理和盼望的光照亮那些在黑暗之地呻吟和受苦的人，使他们走上拯救、顺服和永生的道路。
- 这道理就是历世历代所隐藏的奥秘，但如今向他的圣徒显明了。神愿意叫他们知道，这奥秘在外邦人中有何等丰盛的荣耀，就是基督在你们心里成了有荣耀的盼望。（西 1:2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