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화) 중국, 올해 6차례 구금했던 복음 전도자 석방】
지난 10월 11일, 중국 후난성 관리들은 ‘복음의 전사’로 알려진 천원성(陈文胜)을 대중 전도 혐의로 15일 동안 구금한 뒤 석방했다. 한국 순교자의소리(VOM)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천원성은 2021년에 여섯 차례 구금됐다. 그는 또한 2021년 중국에서 가장 먼저 구금된 기독교인이기도 했다. 그는 석방된 후, 중국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위챗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도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헝양(衡阳) 구치소에 보름 동안 구금되었다가, 경찰과 통일전선부 관리들의 호송을 받으며 집에 왔습니다. 그들은 돌아갔으니 이제 저는 다시 복음을 전하러 거리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어 “하나님, 이 땅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제 사명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저는 화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라는 기도문을 올렸다. <크리스천투데이>
▶ 경찰과 관리들의 수많은 위협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천원성은 복음 전도를 중단할 계획이 없으며, 중국 당국자들이 그에게 징역형을 선고할 경우, 그는 감옥에서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그와 같은 복음 전도자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복음을 들은 중국 영혼들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자.
-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눅 21:15)
【11/2(火) 中国当局释放了今年第六次被拘留的福音勇士】
中国湖南省当局于10月11日，释放了被身边人称为‘福音勇士’的陈文胜，他曾涉嫌在公共场合传福音，被拘留了15天。根据韩国《殉道者之声》代表贤淑·弗利，这已经是陈文胜在2021年第六次被逮捕。而且，他还是2021年，中国第一个被逮捕的基督徒。获释后，陈文胜在自己的微信朋友圈里，上传了这样的内容：“哈利路亚！感谢主的恩典，感谢主的同在，感谢大家的代祷。我这次因传福音，又在衡阳拘留所拘留15天后，已经被警察与统战部等领导，平安送回到自家。他们现已经离开了，我又可以去传福音了。”他还上传了祷告文，文中说：“感谢神赐我在地上有传福音的使命，传福音是我的使命。人若传福音，主必救罪人！若不传福音，我便有祸了。”<今日基督教>
▶ 面对警察与当局的无数威胁与警告，陈文胜却毫无停止传福音的计划。他还说，如果中国当局判他有期徒刑，自己已经做好了在狱中传福音的准备。求神保守这些福音勇士的安全，给中国灵魂赐下迎接耶稣为救主的恩典。
- 因为我必赐你口才智慧，是你们一切敌人所敌不住、驳不倒的。（路 2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