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화) 위구르 여성, 종교자유정상회의서 중국 만행 폭로】
한 위구르인 여성이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에 참석해 중국의 강제수용소 생활을 증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종교 박해 생존자 중 한 명인 투르수나이 지야우둔은 지난 14일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에서 “중국공산당은 소수민족들을 강제수용소에 감금해 문화와 정체성을 박탈하고, 그들을 국가에 충실한 노예로 만들고자 한다”고 폭로했다. 두 번이나 수용소에 갇혔던 그녀는 “두 번째가 첫 번째보다 더 비인간적이었고, 중국 수용소에서의 경험은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고 말했다. 그녀는 “2018년 3월 두 번째로 수용소에 끌려가 1년 가까이 그곳에 머물렀다. (…) “한번은 그들이 나를 20대 젊은 여성과 함께 데리고 나갔다. 수용소 경찰관 옆에는 정장을 입고 마스크를 쓴 남성이 있었고, 그들은 젊은 여성들을 강간했다. 한족 경찰관 3명도 나를 강간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들은 항상 여성들을 이런 식으로 감방에서 데리고 나갔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했다. 그들은 때로 죽음의 지경에 이른 여성들을 데려왔고, 일부 여성들은 사라졌다”고 했다. 그녀는 앞서 BBC와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을 떠올리며 “일부 여성들은 수용소에서 정신을 잃었고, 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들도 보았다”고 전했다. (…) <크리스천투데이>
▶ 중국 당국에 의해 강제수용소에 감금되어 박해와 고통을 겪고 죽임까지 당하고 있는 위구르족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과 구원의 은혜가 위구르 영혼들에게 임하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사 33:2)
【7/27(火) 维吾尔族女性在宗教自由峰会上，暴露中国的蛮横行为】
【7/27(火) 维吾尔族女性在宗教自由峰会上，暴露中国的蛮横行为】
在国际宗教自由峰会上，一位维吾尔妇女说出了自己在中国强制集中营中的生活。据美国《基督邮报》报道，7月14日，齐亚乌敦在国际宗教自由峰会上，说：“中国共产党强制监禁少数民族，剥夺他们的文化和身份，要把他们变成国家的忠实仆人”，齐亚乌敦是宗教迫害幸存者之一。她曾两次被关在集中营里，“第二次比第一次更不人道，我在中国集中营的经历，给我留下了无法抹去的伤痕”。她说：“2018年3月，我是第二次被带入集中营，在那里呆了将近一年时间。（…）”她暴露，说：“有一次，他们把我和20多岁的年轻女人，一起被带出去。在集中营警察的旁边，有一个穿上西装的男人，戴上口罩。他们强奸了年轻女子。3个汉族警察，也强奸了我。“接着又说：“他们总是以这种方式，把女孩从牢房里带出去，他们想做什么就做什么。有时，他们把一些濒死边缘的妇女带回来，有些妇女被带出去之后失踪了。”齐亚乌敦回忆了她在之前接受BBC采访时发表的评论，断言一些妇女”在营地里疯了“。此外，她坚持认为，”我亲眼看到她们中的一些人流血而死“。（…）<基督邮报>
▶ 我们为了被中国当局强制关押，受尽迫害和痛苦，甚至受死的，维吾尔族的恢复祷告。愿父神的怜恤和救赎恩典，临到维吾尔人灵魂之上。
- 耶和华啊，求你施恩于我们，我们等候你。求你每早晨作我们的膀臂，遭难的时候为我们的拯救。（赛 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