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수) 우리는 언행일치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나?】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모순이 너무 많다. 우리는 누구나 이러한 연약함이 있다. 예수님은 공생애 3년 동안 한결같은 언행일치로 세상을 섬기셨다. 예수님은 단지 겉만 번지르르하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지 않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위선을 호되게 야단치셨다. 중국교회가 개방된 이후부터 오늘까지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은 많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입으로만 말할 뿐이지 오히려 행함으로는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다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사회로부터 받고 있다. 우리는 모순적인 사람은 아닌지? 우리의 말과 행동은 일치하는지? 우리의 믿음과 행함은 일치하는지? 함께 반성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믿음과 행함으로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다하고 있는지 우리의 신앙생활을 돌아보자.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처럼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하자.
-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 2:14)
【6/23(水) 我们的信仰生活是否言行一致？】
我们的信仰生活里，有非常多的矛盾，而且，我们每一个人都是如此地软弱。耶稣公开侍奉的3年生涯中，祂始终如一，言行一致地服侍了世人。对于那些只有华丽的外表，却不以真心敬畏神的法利赛人和撒督该人，耶稣也狠狠地训斥了他们的伪善。自从中国教会开放到如今，虽然出席教会的人数很多，但真正的基督徒到底有多少呢？教会只是嘴上说“爱神，爱人”，基督徒却没有实际的行为尽自己的本分，因此，从社会受到批评和指责。我们是不是满了矛盾的人呢？我们的言语和行为是否一致？我们的信心和行为又如何？希望大家一同省察自己。<网络期刊-中国归主>
▶ 让我们省察自己的信仰生活，察看有没有凭信心和行为尽基督徒的本分。愿世上的基督徒，都能够学像耶稣，活出言行一致的生活。
- 我的弟兄们，若有人说自己有信心，却没有行为， 有什么益处呢？这信心能救他吗？（雅 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