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화) 신천지 이만희, 비대면 포교 12지파에 지시】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천지는 포교방법에 변화를 주어 활동 중이다. 성경공부, 피드백, 신도 관리 등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했다. 신도들의 강의 태도를 감시하고 반응을 살피는 등의 신도 관리도 수반됐다. 또한 신천지라는 신분을 철저히 숨기며 포교했던 ‘모락포교’의 틀에서 벗어나 신천지임을 공개적으로 노출하는 ‘오픈포교’로 포교의 방법을 달리했다. 신천지임을 밝히고 불특정 다수와 단체에 이메일과 우편으로 편지를 보내어 신천지를 홍보했다. 이는 코로나19로 부정적인 이미지로 쇠락한 신천지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모시키려는 술수와 함께 ‘이메일과 영상으로 전도하라’는 이만희의 특별지시사항에 대한 맹종의 결과로 추정된다. 특별지시사항을 통해 신천지 체제를 유지하던 이만희가 지난 3월 24일 신천지 12지파장에게 ‘특별훈시’를 했다. 신천지 유관기관 <천지일보>에 따르면 이만희는 “2000년 전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전도하러 내보냈다”며 “계시록이 이뤄지는 오늘날 이때에도 12지파장이 앞장서서 전도의 일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대종교>
▶ 신천지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활동과 오픈포교로 포교전략을 바꿨다. 이만희의 특별지시사항과 특별훈시를 통해 비대면 포교에 주력하는 신천지의 행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이들의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자.
▶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에 미혹된 자들이 다시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기를 기도하자.
-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24:11-13)
【5/18(火) 新天地李万熙，指示12支派非面对面传教】
自从新冠病毒疫情发生之后，新天地改变了传教方法，正在积极活动。查经、反馈、信徒管理等活动，是通过ZOOM来进行的。另外，还伴随着监视信徒的听课态度，和观察反应等管理信徒的行为。他们还摆脱了彻底隐瞒新天地身份的‘谋略传教’，如今采取了公开暴露新天地之身份的‘开放传教’方法。他们表明自己是新天地，并通过电子邮件和邮件向非特定人群和团队，宣传新天地。据推测，他们的这种行为，是为了挽回因疫情受损的负面形像而使用的花招；另外，还要盲从李万熙的特别指示——‘通过电子邮件和视频传教’。透过特别指示事项维持新天地体制的李万熙，于3月24日向新天地12支派下达了‘特别训示’。据新天地机关报《天地日报》消息，李万熙说：“2000年前，耶稣差派12门徒，去传福音”，“成就启示录的今天，照样需要12支派长率先做传教的工作”。<现代宗教>
▶ 受新冠病毒疫情影响，新天地改换传教方案，使用了非面对面在线活动和开放式传教方法。如今，新天地透过李万熙的特别指示事项和特别训示，致力于非面对面传教的形态，希望主的百姓注意新天地的形态，免得被他们所引诱。
▶ 祷告曾被新天地等异端迷惑的人们，能够重新回到耶稣基督里。
- 且有好些假先知起来，迷惑多人。只因不法的事增多，许多人的爱心才渐渐冷淡了。惟有忍耐到底的必然得救。（太 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