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목) 외국인으로 북한에서 산 2년, 어느 곳과도 같지 않은 곳】
“북한은 세계 어느 나라와도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곳이에요. 북한에 살면서 늘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도 그랬어요. 평양의 젊은 여성들은 남존여비 사상을 답답해했고 외부의 현대 여성을 동경했으며 아이를 낳는 것보다 직업을 갖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를 원했어요. 지금 북한의 국경이 닫혔는데 북한 주민들이 외부인들이 그들을 잊었다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요.” 평양 주재 영국 외교관의 아내로 북한에 2년간 거주한 경험을 담은 책 《북한, 어느 곳과도 같지 않은 곳(NORTH KOREA Like Nowhere Else)》’의 저자 린지 밀러(LINDSEY MILLER)가 ‘미국의소리(VOA)’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북한 주민들이 세상 가치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도록 기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폐쇄된 사회 속에서 억압된 가치 아래 짓눌려 살아가는 북한 주민을 올려 드립니다. 세상에 매몰되어 허우적거리며 현실에 순응해 가는 그들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됨으로 말미암아 말씀의 가치를 따르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 12:2-3)
【4/29(木) 以外国人身份住两年朝鲜，与任何一处截然不同的地方】
“朝鲜是世界上任何一个国家，都无法比拟的地方。住在朝鲜的时候，我总是时时刻刻感觉到，自己正在受某人监视的感觉，实际上正是如此！平壤的女性对于“男尊女卑”的思想，似乎感到无可奈何，她们其实很向往外界现代女性们的生活！与其呆在家怀孕、相夫教子，她们更崇尚能拥有一份稳定的工作，在社会上取得成功。外界不应产生朝鲜居民因国境封闭而遭世人与外界遗忘的想法。”这是，出书分享两年以来定居平壤之心得的，《朝鲜，与任何一处截然不同的地方》的作者琳赛·米勒——英国驻平壤外交官的妻子，在接受‘美国之音’采访时揭露的内容。我们祷告，希望朝鲜居民不被世界上的价值缠扰，单单跟随真理生活。<房角石宣教会>
▶ 在封闭的社会中，被重压在压抑价值下的朝鲜居民，求神看顾保守他们。他们被埋没在世界上挣扎，顺应现实，愿他们的生活在主里面更新而变化，成为顺从真道价值的有福人生。
- 不要效法这个世界，只要心意更新而变化，叫你们察验何为神的善良、纯全、可喜悦的旨意。我凭着所赐给我的恩，对你们各人说：不要看自己过于所当看的，要照着神所分给各人信心的大小，看得合乎中道。（罗 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