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금) 티베트인 도시 학생들을 위해】
큰 도시에서나 작은 도시에서나 공부하는 소수민족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특별히 목축지역과 농촌에 있는 집을 떠나 도시에서 공부하는 티베트의 젊은이들이 티베트 미래요, 차세대 지도자들이다. 그들이 집을 떠나 낯선 도시에서 수많은 도시 문명을 맛보고 인터넷을 통해 외부 문화를 접할 때 그들의 생각이 변화되고 주님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필자가 알고 있는 한 청년은 베이징에서 최고의 학벌로 공부를 마치고 고향에 돌아와서 학교 선생이 되었는데, 그의 생각은 여전히 불교의 전통 관념에 매여 있는 것을 보았다. 도시에서 공부할 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을 알 수 있는 기회와 만남이 주어지기를 간구하자. <티베트를 위한 40일 기도>
▶ 도시에 나온 티베트 학생들이 주님을 알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주시도록
▶ 도시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티베트인 학생들의 영혼육이 성숙해져서 자신의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4/9(金) 为在大城市就读的西藏学生祷告】
不管是在大城市或小县城，我们都能看到少数民族学生。尤其是那些离开游牧地区或农村，到城市读书的西藏年青人，他们是西藏的未来，也是民族的新一代领袖。当他们来到陌生的城市，体验城市中许许多多不同的文明，并且通过网络接触到外部文化的时候，他们的思想会发生变化，也有机会认识神。笔者认识的一个年青人，在北京以最高学历结束学业后，回到家乡的学校当上了老师。但是，他的思想依然被佛教的传统所束缚。我们为这些年青人祷告，希望他们在城市学习的时候，有机会遇见道路、真理、生命的主。<为西藏祷告40天>
▶ 求神给离开家乡，来到城市就读的学生能够认识主的机会和时间。
▶ 希望在城市接受耶稣为救主的西藏学生们，身心灵健康成长，成为向自己民族传扬福音的使者。
- 神爱世人，甚至将他的独生子赐给他们，叫一切信他的，不至灭亡，反得永生。（约 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