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금) 티베트 전 지역이 복음으로 충만하도록】
대부분의 티베트인에게 종교는 삶 그 자체이다. 종교와 일상생활, 종교와 정치는 하나이다. 승려들에 의해 운영되던 정부 형태는 티베트불교 세계에 널리 전파되었고, 티베트불교를 발판으로 삼은 모든 나라에서 정치제도로 정착되었다. 티베트의 전설 속에 티베트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게사르(格萨尔)’라는 왕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아주 오래 전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아들이 가난한 목축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성장해서 지역에서 열리는 승마경기에서 1등을 하고, 국왕이 되어 18개의 국가를 통일한 뒤 하늘로 올라갔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티베트인들의 마음에 이 왕은 살아있다. 대부분의 대학 내에 게사르왕을 연구하는 연구소가 있고, 100여 권이 넘는 책을 발간하여 그를 기념하고 있다. <티베트를 위한 40일 기도>
▶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만이 티베트의 진정한 왕이심을 선포하고 티베트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티베트인들을 향해 나아갈 때 티베트 전 지역이 복음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하자.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3/19(金) 愿整个西藏充满福音】

对大部分的藏人来说，宗教就是他们的生活；宗教和日常生活，宗教和政治，都是不可分的。曾经由僧侣们经营的政府形式，已经广传于藏传佛教世界，而且，这种形式在以藏传佛教为跳板的所有国家，定为政治制度。西藏的传说中，有一位藏人最尊敬的王，叫格萨尔。据说，在很久以前，从天降下了神的儿子，出生在一个贫穷的游牧民家里，他就是格萨尔。长大后的他，参加了决定一位继承权的赛马并得了第一名，于是登上了王位。他还留在世界的时候，统一了周边18个国家，后又回到了天上。到如今，格萨尔依然活在藏人的心里。大部分的大学内，都有研究格萨尔王的研究所，超过100卷的书，是为了纪念他而写的。<为西藏祷告40天>

▶ 我们祷告，当人宣告，只有万王之王耶稣才是西藏的真王，并怀着主怜恤西藏的心，走向藏人的时候，愿整个西藏充满福音。

- 因有一婴孩为我们而生，有一子赐给我们，政权必担在他的肩头上。他名称为奇妙、策士、全能的神、永在的父、和平的君。（赛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