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수)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무장할 때이다】

 전염병 시대에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때가 진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때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시행한 선교사 설문조사의 답변 중 의외의 결과가 있었다. “코로나 확산 사태가 선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12%가 넘는 선교사들이 오히려 사역의 기회가 열렸다고 대답하였다. 오히려 위기의 순간에 그리스도의 복음은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선교적 상황은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 통제 시스템의 발전으로 직접 선교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어려움이 가중된 것이다. 하지만 선교사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더 무장해야 할 때이다. 선교사가 먼저 정신적 정서적 사역의 필요성에 대비하여 치유와 회복을 경험해야 한다. 선교사들이여, 예수 안에서 충만하여 두려움을 벗어 던지라. 그리고 더 연약한 이들에게 나아가라! <웹진 중국을주께로>

 ▶ 코로나19로 인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오히려 그리스도의 복음은 능력으로 역사하고 있다. 선교사들이 상황과 환경의 한계가 주는 불안과 두려움을 뛰어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시 31:24)

 【12/16(水) 该是用耶稣基督的生命武装的时候了】 

疫情时代里，人们害怕接触其他人。虽然是这种情况，现在却是最需要耶稣基督真正门徒的时候。韩国世界宣教协会（KWMA）进行的宣教士问卷中，我们发现了意外的结果。关于“冠状病毒事态对宣教带来的影响有哪些？”的问题，超过12%的宣教士们回答说：疫情，反而开启了他们做工的机会。即，虽然处于危机时刻，基督福音的事工反而更有功效。受2019冠状病毒疫情影响，宣教状况确实萎缩了很多。第4次工业革命时代里，随着社会控制系统的发展，宣教直接减少了很多，所以，做工就难上加难。但是，我们要明白，不仅只有宣教士艰难，世上的人所有人都在经历疫情的痛苦。因此，现在就是更应该要以耶稣基督的生命武装起来的时候。为了满足精神和情绪上的需要，首先要从宣教士开始，经历医治和恢复。宣教士们啊，在耶稣里充满自己，丢弃恐惧害怕的心，去关爱、安慰比你们更软弱的人！<网络期刊-中国归主>

▶ 虽然受2019冠状病毒疫情影响，全世界都在经历痛苦，基督福音的事工反而更有能力了。我们祷告，愿宣教士们超越所有状况和环境中的不安与恐惧，做耶稣基督的见证人，传播祂的福音和慈爱。

- 凡仰望耶和华的人，你们都要壮胆，坚固你们的心。（诗 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