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목) 선교현장으로 가는 문을 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그토록 바라던 선교현장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친정에서 잠시 쉬었다가 힘을 얻고 집에 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사람의 심정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몸은 여기에 머물지만 북조선 성도들과 현지 사역자들에게 해결해 주겠다고 말하고는 못한 일들이 마음에 걸려 애가 많이 탔습니다. 그 문제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했는데 갈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한 선교사의 고백입니다. 닫힌 사역의 문을 여시고 일꾼들로 현장에 나아가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코로나19로 발이 묶여서 애태우던 선교사들에게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고, 사역을 감당할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돌아간 곳에서 주의 능력으로 일하게 하시고, 저들을 보호할 뿐 아니라 남겨진 가족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더하여 아직도 오갈 수 없어서 국내 또는 선교현장에 머물러 있는 선교사들도 속히 이동이 자유로운 환경 가운데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 121:1-2, 7-8)
【10/29(木) 赞美打开宣教之门的伟大奇妙神】
“今天，我终于能够赶赴盼望已久的宣教禾场了。之前的我，就像来到娘家暂时补充能量的人，却回不了本该回去的家一样，实在是无耐！由于2019冠状病毒疫情，虽然身体在这里，我心却念念不忘朝鲜的信徒和当地工人，因为我曾答应过帮助他们解决问题。到现在，我却爱莫能助，心急如焚哪！我一直为此事祈求神，这次，我终于能够去看望他们了，实在是感激不尽主的恩典！”这是一位宣教士的告白。神给我们开启了已被关闭的服侍之门，引领我们走到事工现场；祂是无比信实的神，我们要赞美伟大奇妙的神！
▶ 感谢神，祂为遭受2019冠状病毒之害的宣教士打开了出路，并赐给他们担负使命的力量。求神为所有赶赴宣教禾场的工人们，浇灌您丰盛的能力；不仅保护他们，也赐恩于留在国内的家人。另外，求神眷顾无法来往，或留在国内，或留在宣教禾场上的宣教士，使他们早日能够自由自在地服侍我们的神。
- 我要向山举目，我的帮助从何而来？我的帮助，从造天地的耶和华而来。（…）耶和华要保护你，免受一切的灾害，他要保护你的性命。你出你入，耶和华要保护你，从今时直到永远。（诗 121:1-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