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화)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는 중국의 대외 경제정책이 되도록】
지난 9월 1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시(习) 주석은 전날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과 잇달아 전화 통화를 하면서 중국이 양국의 경제 회복을 위해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일상화하는 가운데 경제 회복과 성장 추진은 각국의 중요한 과제가 됐다”면서 “중국은 앞으로 계속해서 개혁을 심화하고 대외 개방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중국은 국내와 국외 양대 순환 체계를 통해 새로운 발전 구조를 촉진해 나가겠다”며 “세계 각국에 더 넓은 시장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복잡하고 불확실한 국제 환경으로 인해 중국은 내수와 대외무역을 아우르는 양대 순환(쌍순환) 체계를 새로운 경제발전 전략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이 자국의 경제적 이익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국제 사회와 협력하기를 기도하자.
-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고전 10:23-24)
【9/8(火) 希望中国的对外政策不只追求本国的利益】
据9月1日中国共产党机关报—《人民日报》消息，习近平在前一天与印度尼西亚总统佐科维多多和摩洛哥国王穆罕默德六世接连通话时表示，为了两国的经济恢复，中国将要扩大对外开放，合作开发2019冠状病毒疫苗。习主席说：“在2019冠状病毒长期化，日常化的世态中，经济恢复和促进成长已经成为了各国的重要课题”，“中国将会继续深化改革，提高对外开放水平”。习主席还说：“中国将要通过国内和国外两大循环体系，促进新的发展结构”，另外强调，说：“要给世界各国提供更广的市场和机会”。<联合新闻>
▶ 由于2019冠状病毒的长期化和复杂而不确实的国际环境，中国正在强调新的经济发展战略，即内需和对外贸易相结合的两大循环体系。我们祷告，希望中国通过这种战略，不要只追求本国的经济利益，而是多与国际社会保持合作，共同发展。
- 凡事都可行，但不都有益处；凡事都可行，但不都造就人。无论何人，不要求自己的益处，乃要求别人的益处。（林前 10:2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