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목) 진리로 북한을 자유롭게 하옵소서】
“최근 북한 당국의 주민 단속 강도가 극심해져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사법검찰 기관, 사회안전성과 각 사회단체(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조선직업총동맹) 규찰대에 이어 교원 규찰대까지 활개를 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단속받는 사람보다 단속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로 ‘파리보다 파리채가 더 많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규찰대원은 교대 시간 전에 최소 1명은 단속해야 하는데 단속 실적이 없으면 충성심이 부족한 것으로 판명돼 엄청난 불이익을 받아야 한다.” 데일리NK 보도 내용이다. 모든 자유 특히 신앙의 자유가 없는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70여 년 넘게 독재와 폭정을 일삼는 악한 지도자에게 삶을 저당 잡혀 신음하는 북녘의 동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자유롭게 하옵소서. 체제 선전 정보만을 허용하는 북한에 하나님의 말씀이 끊임없이 배달되게 하옵소서. 김 씨 우상화의 노예로, 죄의 종으로 복역하는 그들의 사슬을 끊으셔서 의의 종으로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1)
【8/27(木) 愿真理叫朝鲜得以自由】
“随着最近朝鲜当局对居民的严厉管制，民众的不满情绪也在加剧。司法检查机关、社会安全性和各社会团队（朝鲜社会主义女性同盟，金日成、金正日主义青年同盟，朝鲜农业劳动者同盟，朝鲜职业总同盟）纠察队，连教师纠察队，也在横行霸道。于是，民众认为比起受管制的人，管制人的更多，因此，他们表示非常不满，说：比起苍蝇，苍蝇拍子更多。作为纠察队员，在换班之前，至少要管制一人，如果没有实际业绩，就被看作缺乏忠心，很有可能遭受巨大损失”，这是《每日朝鲜》报道的内容。我们祷告，没有一点自由，特别是没有信仰自由的朝鲜居民，希望他们在真理中，早日享受真正的自由。<房角石宣教会>
▶ 神啊，求您看顾朝鲜民众，70多年以来，他们一直被以独裁和暴政为念的恶领导人，受尽折磨，失去自由，求您垂听他们的呻吟，用耶稣基督的福音，使他们得以自由。愿神的话语，不断地传送到只允许宣传体制信息的朝鲜。切断朝鲜民众对金氏偶像化的生活，和罪之奴仆的生活，转做义的奴仆，成为神的儿女，结出至永生的果实。
- 基督释放了我们，叫我们得以自由，所以要站立得稳，不要再被奴仆的轭挟制。（加 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