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목) 북한에 장기 억류된 6명을 권능의 손으로 덮어 주소서】
북한에 억류된 한국민이 있다는 기본적인 사실은 물론 생사 여부조차 거론되지 않는다는 우려가 워싱턴 인권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현재 북한 당국이 잡고 있는 한국 국민은 6명이다. 2013년 10월에 체포된 김정욱 선교사, 2014년 10월와 12월에 각각 체포된 김국기 선교사와 최춘길 선교사, 2016년 7월 평양 기자회견으로 억류 사실이 공개된 고현철 씨를 비롯한 김원호, 함진우 등 탈북민 3명이다. 무관심 속에 장기간 방치된 한국인 억류자들을 주께서 보호하시기를 기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에 억류된 자들을 주의 권능의 손으로 덮으시사 고난 중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굳건히 바라보게 하소서.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시 91:1-2)
【8/20(木) 求神用权能的手遮蔽长期被扣留在朝鲜的6人】
华盛顿人权专家们提出忧虑，称，朝鲜不仅没有提及韩国人被他们扣留的基本事实，连他们的生死也都没有提说。现在，朝鲜当局扣留的韩国国民共有6名。他们都有2013年10月被抓捕的金宣教士，分别在2014年10月和12月被抓捕的金宣教士和崔宣教士，以及2016年7月，通过平壤记者发布会公开的，包括脱北者高某在内的金某，咸某等3人。我们祷告，求神保护在没人关心的状况下，长期被遗弃的韩国人。<房角石宣教会>
▶ 求神用权能的手遮蔽被扣留在朝鲜的人们，使他们坚定不移地仰望在苦难中依然同在的神。
- 住在至高者隐密处的，必住在全能者的荫下。我要论到耶和华说：“他是我的避难所，是我的山寨，是我的神，是我所倚靠的。”（诗 9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