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찮은 중국 신장지역과 3차 유행 단계로 접어든 홍콩을 위해】
중국 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찮은 모습을 보이면서 중앙 방역 당국이 의료진을 급파했다. 홍콩에서는 코로나19가 3차 유행 단계로 접어들면서 공무원들이 다시 재택근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지난 1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집계 결과 전날 하루 중국 전역에서 발생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6명이다. 이 가운데 해외 역유입 사례 3명을 제외한 나머지 13명은 신장위구르자치구 성도인 우루무치에서 나왔다. 앞서 지난 2월 말 이후 140여 일 동안 코로나19 무풍지대였던 신장에서는 16일 0시부터 17일 낮 12시 사이에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17일 오후 시간대에만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지 방역 당국이 우루무치에 대한 봉쇄식 관리에 들어가는 한편 대대적인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 코로나19 3차 유행이 시작된 홍콩에서는 18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64명까지 치솟으면서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당시(1775명)보다 많은 1777명의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 특히 병원 내 감염 사례까지 보고돼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 <한겨레>
▶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중국 신장지역에 코로나19 확산세가 늘어가고 있으며, 또한 3차 유행 단계로 접어들면서 공무원들이 다시 재택근무에 들어가는 홍콩이 다시 코로나19 청정지대가 되기를 기도하자.
-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사 51:3)
【7/27(月) 为冠状病毒扩散趋势非同寻常的中国新疆地区，和进入第3波流行阶段的香港祷告】
随着中国西部新疆维吾尔自治区的2019冠状病毒扩散趋势非同寻常，中国防疫当局迅速派送了医疗队。在香港，同样因着2019冠状病毒第三波流行，公务员再次要进入在家办公的模式。本月19日，中国国家卫生健康委员会统计结果显示，前一天中国总共出现了16例新旧确诊案例。其中，除了从海外流入的3名案例之外，剩下的13名都出自新疆自治区的首府乌鲁木齐。在今年2月末之后的140多天里，新疆是冠状病毒无风地带（平安地带），但从16日0时到17日12点之间，出现了5名新旧确诊案例。接着，17日下午时间段里，就增加了11名确诊案例。为此，当地防疫当局一边对乌鲁木齐进行封锁式管理，一边展开了大规模的诊断检查。（…）在已经开始第3波冠状病毒疫情流行的香港，仅18日那一天就出现了64名新旧确诊案例，创下了比2003年非典当时（1775名）更多的1777名累积确诊案例。特别是在医院内发生感染事例的报告，使得防疫当局紧张不已。（…）<韩民族>
▶ 2019冠状病毒清净地区中国新疆增加了病毒扩散趋势，另外，由于香港的第3波疫情流行，公务员再次进入在家办公模式。祷告这些地方再次成为2019冠状病毒清净地带。
- 耶和华已经安慰锡安和锡安一切的荒场，使旷野像伊甸，使沙漠像耶和华的园囿；在
其中必有欢喜、快乐、感谢，和歌唱的声音。（赛 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