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월) 중국 코로나19로 마이너스 성장 전망 속, 최악 고용에 직면한 대졸 예정자들을 위해】
코로나19 사태로 졸업을 앞둔 중국의 대학생들이 문화대혁명 이후 최악의 고용환경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1분기 중국 경제는 6.8%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중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은 1976년 문화대혁명이 끝난 뒤 처음”이라며 “이에 따라 약 870만 명에 달하는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40여 년 만에 최악의 상황을 맞은 고용환경에 처하게 됐다”고 전했다. 가을 학기제인 중국에서는 6월 말께 졸업식이 몰려 있다. 1990년대 말 태어나 올 여름 대학을 졸업하게 되는 연령층은 중국 경제의 폭발적 성장세 속에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이다. 이들이 성장했던 기간 동안 중국 경제 규모의 세계 총생산의 7%(1999년)에서 19%(2019년)까지 확대됐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세계적 차원의 경기 침체가 예상되면서 중국 경제에 외부적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 (…) 신문은 “최근 베이징대 연구팀 조사 결과 1분기에만 서비스 부문을 필두로 교육·스포츠·정보통신·금융권 등에서 신규 고용이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한겨레>
▶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성장 둔화를 보이고 있다. 중국도 마이너스 성장 전망 속에 대학을 졸업하는 예정자들이 870만 명이다. 이들이 직면한 최악의 고용 사태 속에서도 끊임없이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용기를 주시며, 중국 당국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단히 애쓰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음은 이전에 다윗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고 또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더라 (대하 21:7)
【5/25(月) 在2019冠状病毒疫情下，中国经济出现负增长，大学应届生面临最坏的就业环境】
【5/25(月) 在2019冠状病毒疫情下，中国经济出现负增长，大学应届生面临最坏的就业环境】
有消息称，由于2019冠状病毒疫情，中国大部分的大学应届生，面临了自文化大革命以来最坏的就业环境。(…) 《南华早报》在本月14日报道：“由于2019冠状病毒引起的经济衰退，中国头三个月的经济出现负增长（-6.8%）。这是自1976年文化大革命以来首次出现的状况。受此影响，870多万的大学应届生面临了40多年以来最坏的就业环境。”实行秋季学期制的中国，大部分毕业仪式都在6月末举行。今年的大学应届生是1990年代末出生的，他们在经济爆长趋势中，从来没有经历过经济困难。在他们成长的期间，中国经济规模从世界总生产的7%（1999年），扩大到了19%（2019年）。但是，因2019冠状病毒引起的全球性经济停滞，中国经济受到了外部的压力。（…）新闻报道称，“据最近北京大学研究小组调查结果，以服务业为首，教育、体育、信息通信、金融界等，各行业的雇用人员减少了27%。”（…）<韩民族>
▶ 因2019冠状病毒疫情，全世界显现了经济成长迟钝现象。中国也处于经济负增长，应届生有870万人。在他们面临的最坏就业状况中，求神给他们勇气，让他们不断地敲响就业的门，创造新的出路，也让中国当局不断创出工作岗位。
-耶和华却因自己与大卫所立的约，不肯灭大卫的家，照他所应许的，永远赐灯光与大卫和他的子孙。（代下 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