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월) 중국,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특수한 상황에서 개최될 전인대 화상회의를 위해】
중국의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의에서 지난 2월 전격 연기된 전인대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등 양회(两会) 개최와 관련된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아, 양회 역시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리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23일 <북경일보> 등 보도를 종합하면 제13기 전인대 상무위 17차 회의는 26-29일 나흘간 베이징에서 열린다. 웨중밍 전인대 상무위 법제위원회 대변인은 전날 전인대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회의 진행과 관련해 “2월 24일 열린 상무위 16차 회의는 베이징에 있는 위원과 베이징 이외 지역에 있는 위원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 웨 대변인은 화상회의 개최를 두고 “특수한 상황에서 획기적인 방식으로 방역 요구와 기준을 충족시키는 한편 전인대의 효율적인 업무도 보장했다”며 “이는 헌법과 법률의 원칙과 정신에도 부합하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리샤오둥 중국인터넷네트워크정보센터 전 대표의 말을 따 “중국은 수천 명이 참석하는 회상회의를 원만하게 개최할 수 있는 기술 수준을 갖추고 있다”며 “해커가 뚫을 수 없는 암호화 기술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 <한겨레>
▶ 중국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특수한 상황에서 획기적인 방식으로 방역 요구와 기준을 충족시키는 한편 전인대의 효율적인 업무도 보장할 화상회의가 원만하게 개최되기를 기도하자.
-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전 12:9-11)
【4/27(月) 为了在2019冠状病毒疫情下举行的中国全人大网络视频会议祷告】
相当于韩国国会的中国全国人民代表大会（全人大）常务委员会，预计以网络视频方式举行。此次会议中，很有可能做出有关召开2月份延期的全人大和全国人民政治协商会议（政协）等，两会的决定，综合本月23日《北京日报》等报道，第13届全人大常委会第17次会议，将于26日至29日在北京举行。全国人大常委会法工委发言人岳仲明前一天表示：‘2月24日，十三届全国人大常委会第十六次会议以在京常委会组成人员和现场出席、京外委员等部分委员网络视频出席相结合的方式举行’。（…）岳代言人就网络视频会议的举行表示：‘这一在特殊形势下的创新做法，有效落实了疫情防控工作要求，也保证了最高国家权力机关的常设机关正常有效运转’，还强调说，‘这种方式也符合宪法法律的原则和精神。’。（…）《环球时报》借着前中国互联网络信息中心李小东的话，表示：“中国有技术水平圆满开办数千人参加的网络视频会议”，“也具备黑客无法破解的加密技术”。(…) <韩民族>
▶ 我们祷告：希望在2019冠状病毒疫情的特殊形势下，不仅以创新做法有效落实疫情防控工作要求，也保证全人大有效工作的网络视频会议圆满举行。
- 再者，传道者因有智慧，仍将知识教训众人；又默想，又考查，又陈说许多箴言。传道者专心寻求可喜悦的言语，是凭正直写的诚实话。智慧人的言语好像刺棍；会中之师的言语又像钉稳的钉子，都是一个牧者所赐的。（传 12: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