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수) 중국 당국이 종교를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이 중국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기를】
하지만 중국 정부가 한 가지 모르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아는데도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종교단체나 종교활동을 압박할수록 종교에 대한 사람들의 마음을 결코 잡을 수 없을 것이다. 종교오성설(종교의 5가지 성격설)이 이를 잘 말해주지 않는가. 종교오성설은 종교의 장기성, 군중성, 민족성, 국제성, 복잡성을 의미한다. 종교 고유의 특수성과 종교의 중국 유래 역사, 중국 내 민족의 다양성 등은 공산당 이념이 치국의 원리는 될 수 있겠지만 종교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는 근본적인 한계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쩌동(毛泽东)사상’, ‘덩샤오핑(邓小平)이론’, 장쩌민(江泽民)의 ‘3개대표론’, 후진타오(胡锦涛)의 ‘과학적발전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이라는 이념으로 성경과 찬송가를 재편집해 읽히게 하고 부르게 한다고 해도 결코 불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그것보다는 종교를 있는 그대로 두고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영양분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국의 미래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중국을주께로>
▶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이라는 이념으로 성경과 찬송가를 재편집해 읽히게 하고 부르게 하기보다는 종교를 있는 그대로 두고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영양분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국의 미래에 진정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중국 당국이 되기를 기도하자.
- 이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출 4:5)

【2/26(水) 希望中国当局明白，保留原有宗教有利于中国的未来】
不过，有一点是中国政府不明白的。是不是明明知道却刻意回避？越是压制宗教团体或宗教活动，越无法抓住人们对宗教的心。宗教五性说（宗教的5种性格说）不是很好地说明吗？宗教五性说意味着宗教的长期性、群众性、民族性、国际性、复杂性。宗教固有的特殊性和宗教的中国由来史、中国国内民族的多样性等，告诉我们一种根本性局限——或许共产党理念能够成为治国的原理，却不能完全地代替宗教。就算用‘马克思列宁主义’和‘毛泽东思想’，‘邓小平理论’，江泽民的‘三个代表论’，胡锦涛的‘科学发展观’，‘习近平新时代中国特色社会主义思想’等理念重新编辑圣经和赞美诗，也是绝对不可能的。我们在想，倒不如保留原有宗教，给宗教提供养分，使其健康发展，或许这才是真正有利于中国未来的。<中国归主>
▶ 希望中国当局明白， 比起用习近平新时代中国特色社会主义思想理念， 再次编辑圣经和赞美诗，倒不如保留原有宗教，给宗教提供养分，使其健康发展，这才真正有利于中国的未来。
- 如此好叫他们信耶和华他们祖宗的神， 就是亚伯拉罕的神， 以撒的神， 雅各的神，是向你显现了。（出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