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화) 장벽에 막힌 중국선교, ‘앱’으로 넘는다】
지난 8일 서울 노량진 CTS 컨벤션홀에 ‘시선을 하나님께로’라는 주제로 중국인 송년 찬양 축제가 열렸다. 연말을 맞아 중국인들이 출석하는 13개 교회가 함께 모여 찬양과 워십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앱 미디어 방송 ‘조이차이니즈’를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IT 전문업체 지로드코리아(Z Road Korea)는 2018년부터 자체 개발한 앱을 이스라엘, 필리핀, 태국, 일본, 네팔 등의 선교지에 지원하며 미디어선교에 앞장서 왔다. 24시간 들을 수 있는 찬양과 말씀,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설교를 중국어로 더빙해 송출하고 있다. 어린이선교를 위한 말씀 애니메이션, 찬양 율동과 중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버스킹찬양사역, 국내 체류 중인 중국인들을 위한 일대일 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중국에서는 ‘조이차이니즈’ 앱을 내려받을 수 없다. 종교적이라는 이유로 차단됐다. 선교사들은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이름의 앱을 따로 제작했다. <국민일보>
▶ ‘조이차이니즈’가 중국 복음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또한 하나님이 간절하게 기다리는 중국인 한 영혼을 구원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기를 기도하자.
-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 (사 31:5)

【12/17(火) 利用APP，越过中国宣教的墙壁】
本月8日，以‘向神举目’为主题的中国人送年赞美庆典，在首尔鹭梁津CTS会议厅举办了。即将迎接新年之际，13所中国人出席的教会聚在一起，用赞美和灵舞来歌颂神，彼此安慰。同时，那也是介绍 APP 媒体广播‘JOY Chinese’的聚会。IT专业公司—— Z Road Korea，从2018年开始，用自己开发的　APP支援了以色列、菲律宾、泰国、日本、尼泊尔等宣教地，一直以来在广播宣教上站在领先位子。用中文配音后，给大家提供24小时可收听的赞美和圣经话语，韩国教会牧会者的讲道等。都有针对小孩子的圣经故事动画片，赞美律动，和在中国当地进行的街头赞美事工，针对来韩中国人进行的一对一咨询等丰富多彩的内容。‘JOY Chinese’，在中国是无法下载的。为了克服这一问题，宣教士们给这个APP取了另一个名字。<国民日报>
▶ 我们祷告，希望‘JOY Chinese’为中国福音化做出贡献，而且在拯救神期待之中国人的事工上，成为有用的工具。
- 雀鸟怎样搧翅覆雏， 万军之耶和华也照样保护耶路撒冷， 他必保护拯救， 要越门保守。（赛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