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수) 일의 신학을 확립하는 중국목회자들이 되기를】
필자는 핍박 중에 있는 중국교회를 떠올리며 지금이야말로 목회자들부터 ‘일의 신학(Theology of Work)’을 확립하고 하나님 나라의 시각에서 일과 직업을 재정립해서 성도들이 직면하는 일터와 일상을 변혁시켜 나가는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전위대가 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교회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는 점에서 중국교회는 복음을 예배당 안에 가둬 두면 안 된다. 일터에서 하나님의 생명 구원이 이뤄지기를 바라야 한다. 중국교회가 세상의 일, 주님의 일에 대한 정확한 생각을 갖도록 성도들을 교육시켜 나간다면 세상이 결코 집어삼킬 수 없는 강력한 공동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중국교회가 ‘일터를 품는’ 교회, ‘일품’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성도가 일상과 일터에서 성경적 세계관으로 살아가도록 교회가 앞장서서 도와야 한다는 취지이다. 이를 위해서는 목회자들부터 일터를 정확히 알고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겪는 애환을 포괄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중국을주께로>
▶ 먼저 중국목회자들이 일의 신학을 확립하고 하나님 나라의 시각에서 일과 직업을 재정립해서 성도들이 직면하는 일터와 일상을 변혁시켜 나가는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전위대가 되기를 기도하자.
-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8)

【12/11(水) 愿中国牧会者们确立工作的神学】
想到逼迫中的中国教会，作者认为如今就是牧会者们该确立‘工作神学’的时候，而且要从神国度的视角，再一次定位工作和职业，要成为先锋队，为信徒们营造出改变职场和日常的机会。神不只是住在教会里，所以，中国教会不能把福音圈在教堂当中。我们要期待神的救赎工作成就在职场上。中国教会只要教导信徒们对世俗工作和神家工作的正确想法，就能成为世界绝不能吞噬的强大群体。因此，我们希望中国教会成为‘怀抱职场‘的教会。也就是说，教会应该帮助信徒，使他们在日常和职场上活出圣经的世界观。为此，从牧会者开始正确认识职场，全面理解信徒们在生活现场所经历的悲欢。<中国归主>
▶ 我们祷告，希望中国牧会者们首先确立工作神学，从神的视角重新定位工作和职业，而且教会成为先锋队，为信徒们营造出改变职场和日常的机会。
- 弟兄们，我还有未尽的话：凡是真实的、可敬的、公义的、清洁的、可爱的、有美名的，若有什么德行，若有什么称赞，这些事你们都要思念。（腓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