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목) 탈북민과 중국 출생 자녀가 보호받게 하소서】
미국 대북인권단체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개최한 한 행사에서 탈북민강제북송과 중국에서 출생한 탈북민자녀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중국 정부가 탈북민을 북•중 합의에 의한 송환조치라는 명목으로 계속 북송하고 있으며, 탈북 여성과 중국인 남성 사이에 태어난 자녀가 2013년 기준 2만2천 명으로 추산됨에도 불구하고 이들 모두 무국적자로 취급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는 이들에게 합법적 신분을 부여하고, 국제사회도 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탈북민 북송이 중지되고 중국 출생 탈북민자녀가 보호받기를 기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다윗이 위태로운 처지에서도 나는 주님을 의지하리라고 고백한 것처럼 중국에 있는 탈북민들과 그 자녀들도 동일한 소망을 품게 하소서. 불법 이주자로 취급되는 그들의 처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자의에 반하여 북송되거나 구금되고 차별당하지 않고 생명이 보존되게 지켜 주소서.
-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시 31:13~15)

【10/31(木) 愿脱北者和在中国出生的脱北者子女得到保护】
在美国对朝人权机构朝鲜人权委员会（HRNK）开办的一次活动中，脱北者被强制遣返和在中国出生的脱北者子女问题，成为了本次活动的话题。根据朝中协议，中国政府以遣送脱北者的名目，继续遣送回国。到2013年为止，尽管在脱北女性和中国男性之间出生的孩子约有2万2千名，但这些孩子都成了无国籍人员。此次活动强调，中国政府应该给他们赋予合法身份，国际社会也应该加强支援。我们祷告，希望脱北者的遣送被终止，在中国出生的脱北者子女得到保护。<房角石宣教会>
▶ 就像大卫告白， 在急难中也要倚靠神一样， 求神让居住在中国的脱北者和他们的子女也有同样的盼望。也愿神怜悯这些被当作非法移民的脱北者， 不被任意遣返或拘禁， 不被歧视， 生命得到保存。
- 我听见了许多人的谗谤，四围都是惊吓。他们一同商议攻击我的时候，就图谋要害我的性命。耶和华啊，我仍旧倚靠你。我说：“你是我的神。”我终身的事在你手中，求你救我脱离仇敌的手和那些逼迫我的人。（诗 21: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