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말리(Mali)에서 마시는 차 한 잔】
말리는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내륙 국가로 2,000만 명의 주민이 있으며 그중 90%는 무슬림이다. 말리는 평화로운 땅이다. 그러나 2012년 이후 이슬람 과격 단체로 인해 북부지역에 불안과 갈등이 생겼다. 또한 폭력과 불안정한 정부로 말미암아 가난과 인종 분열이 일어났다. 말리의 모든 부족에는 ‘낯선 이가 당신보다 더 귀하다’는 속담이 있다. 만약 당신이 어떤 마을에 낯선 사람으로 방문한다면 당신은 머무를 가정과 음식과 물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진 것이 많지 않은 자들도 여행객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줄 것이다. 하지만 말리를 진정으로 묶어주는 것은 매일 여러 번에 걸쳐 작은 차 한 잔을 함께 마시는 것이다. 매일 오후 당신은 거리에서, 누군가의 집 앞이나 동네 가게 바깥에서 찻주전자 주위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차를 만드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과정으로 당신은 그사이에 가족, 정치, 종교 또는 축구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2019 기도를 통한 무슬림 사랑,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부패, 폭력, 편견, 극단주의로 나라들이 파괴되고 있다. 하지만 정직, 평화, 연합, 동정으로 나라는 세워진다. 시편 67편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이 말리에 임하기를 기도하자.
▶ 에베소서 2:18-20에 묘사된 것처럼 말리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가족이 되기를 기도하자.
▶ 말리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또 말리교회에 속한 더 많은 신자가 나라를 밝히는 빛이 되기를 기도하자.
-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엡 2:18-20)

【5/17(金) 为穆斯林祷告30天 - 马里的一杯茶】
马里是位于西非的内陆国家，约有2000万居民，其中90%是穆斯林。马里是一个和平之地。但是，自从2012年以来，因伊斯兰激进组织，北部地方产生了不安和矛盾。而且，由于暴力和不稳定的政府，出现了贫困和种族分裂。马里的所有部落都有个俗语，‘陌生人比你更可贵’。如果你以陌生人的身份访问一个村落，就会发现可停留的家庭和饮食并水。就算不富裕，他们也愿意将食物分给旅客。但是，真正让马里和睦的是，每天一起喝几次茶的功夫。每天下午，走在街上的你，会发现在某人家院子或在部落外边，围着茶壶的一群人。做个好苶，需要一些时间，在这时间里，你可以聊家庭、政治、宗教或是足球。<2019爱穆斯林从祷告开始，为穆斯林祷告30天>
▶ 由于腐败 、暴力 、偏见 、极端主义 ，国家面临破坏 。但是在正直 、和平 、联合 、同情中 ，国家能建立得住 。愿诗篇67篇中敬畏神的福分临到马里 。
▶ 就如以弗所书2:18-20里描述，愿许许多多马里人成为基督家里的人。
▶ 我们为了在马里传福音的人们祷告。也为马里教会的信徒们成为照亮整个国家的光而祷告。
- 因为我们两下藉着他被一个圣灵所感 ，得以进到父面前 。这样 ，你们不再作外人和客旅 ，是与圣徒同国 ，是神家里的人了 。并且被建造在使徒和先知的根基上 ，有基督耶稣自己为房角石 。（弗  2: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