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사헬(Sahel) 풀라니족(Fulani)】
이시타(Issata)는 풀라니족 여성이다. 풀라니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유목민 종족집단이면서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미전도종족집단이다. 3천5백만 명의 수를 자랑하는 풀라니족은 사헬(사하라사막 주변 지대의 대초원)을 가로질러 아프리카 동쪽에서 서쪽으로 돌아다닌다. 많은 풀라니족 여성들처럼 그녀는 일 년 중 9-10개월을 남편 없이 홀로 산다. 풀라니족 남성들은 목동으로 일하거나 교역을 하여 외지로 돌아다닌다. 그동안 여성들은 작은 마을에서 남성들이 집에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이시타의 생활은 코디르갈(koddirgal, hospitality)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코디르갈은 풀라니족의 행동 수칙에서 최고의 가치를 차지하는 환대를 언급하는 말이다. 그녀는 손님들에게 얼마나 오랫동안 머무를 것인지, 일을 돕거나 식비를 낼 것인지 등을 절대 묻지 않는다. 그녀는 몇 시간이든지 몇 년이든지 간에 그들이 갈 때까지 후하게 그리고 기꺼이 그들을 섬긴다. 이것이 풀라니족의 방식이다. <2019 기도를 통한 무슬림 사랑,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아프리카 전역을 이동하고 있는 3천5백만 풀라니족에게 복음이 두루 전파되기를 기도하자.
▶ 풀라니족 가족들이 다른 사람들을 환대하는 것처럼 그들이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라고 말씀하신 분을 경험하기를 기도하자.
-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왕상 17:12, 15-16)

【5/3(金) 为穆斯林祷告30天 – 萨赫勒 (Sahel)富拉尼人(Fulani)】
伊萨塔是富拉尼女性。富拉尼人是世界上最大的游牧民种族集团，也是在非洲最大的未得福音之种族集团。以3千5百万人口为自豪的富拉尼人，横穿萨赫勒（撒哈拉沙漠周边地带的大草原），从非洲东部移动西部。就像许多富拉尼女性一样，一年中的9-10个月，因丈夫在外，以萨塔只能独居在家。富拉尼男人要么从事畜牧业，要么交易在外。在这期间，女人们在小村子里，等待丈夫回家。伊萨塔的生活是以koddirgal为中心的生活。koddirgal指的是，在富拉尼人行动守则中，占最高价值的款待。她绝对不会问客人，停留多久，愿不愿意帮忙或交伙食费等。不管是几个小时或几年，直到客人回去为止，她们一直会甘心乐意地盛情款待。这就是富拉尼人的方式。<2019爱穆斯林从祷告开始，30天为穆斯林祷告>
▶ 希望移动在全非洲地区的3千5百万富拉尼人，有福音传给他们。
▶ 就像富拉尼人款待他人一样 ，愿他们能够经历到如此说话的神——“看哪，我站在门外叩门，若有听见我声音就开门的，我要进到他那里去，我与他，他与我，一同坐席”（启 3:20）
- 她说 ： “我指着永生耶和华你的神起誓，我没有饼，坛内只有一把面，瓶里只有一点油。我现在找两根柴，回家要为我和我儿子作饼。我们吃了，死就死吧！”妇人就照以利亚的话去行。她和她家中的人，并以利亚，吃了许多日子。坛内的面果不减少，瓶里的油也不缺短，正如耶和华藉以利亚所说的话。（王上 17:12，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