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수) 종교의 자유는 있으나 종교활동의 자유가 제한되는 중국의 기독교인들을 위해】
성공을 위해 꼼수와 악랄한 방법을 쓴다는 일부 사극의 줄거리가 현대 중국의 도덕적 타락을 조장할 수 있다며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광전총국)이 최근 모든 장르의 사극에 대해 신작은 6월까지 방영 불가, 이미 공개된 작품은 동영상 사이트의 추천 목록에서 제외하라는 사극 금지령, 이른바 ‘한고령(限古令)’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적 사실과 인물의 이미지를 비틀어 청소년들이 허구를 진짜로 믿게 하는 등 악영향을 준다”는 게 명분이다. 역사 희화화, 왜곡과의 전쟁을 넘어 사상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게 오늘 중국의 민낯이다. 종교의 자유는 있으나 종교활동의 자유가 제한되는 곳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살아가는 덕목은 주님과 묵묵히, 조용히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닌지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주님의 거울에 비쳐보고 있다. 주님, 저는 진짜 주님의 종입니까. 아니면 가짜 주님의 종입니까. 인지하지 못할지라도 우리를 지켜보는 이들이 있다. 목격자들의 가슴이 뛰는 날이 오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몫이다. <중국을주께로>
▶ 종교의 자유는 있으나 종교활동의 자유가 제한되는 중국의 기독교인들이 복음의 본질이 아닌 것들에게 발목 잡히지 말고 은혜와 진리의 참된 복음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고전 9:14)

【4/24(水) 我们为了有宗教自由，宗教活动自由却被限制的中国基督徒祷告】
中国国家新闻出版广电总局（广电总局）表示，为了成功而使用小伎俩的部分历史剧情节，很有可能会助长现代中国的道德堕落，因此，最近对所有类型的历史剧都下达了命令，到6月份为止，禁止新作播放，已公开的历史剧，就要从视频网站推荐目录上排除。也就是下达了‘即古令’。他们的借口是，“歪曲历史事实和人物形像，会使青少年相信虚假为真实，会带来负面影响”。现今中国的真面目是，借着限制对历史的戏剧化和歪曲化，真正要强化的是思想上的控制。如今我再一次照看自己，在有宗教自由、却没有宗教活动自由的地方，与主默默地、安静地同行，就是属神的人活着的德目。主啊，我是真神的仆人，还是假神的仆人？在我们还没有擦觉到的时候，可能有一些人会一直注视着我们。目击者心胸澎湃的日子何时来到，全都在于我们身上。<中国归主>
▶ 我们为了中国的基督徒祷告 。虽然有宗教自由 ，宗教活动却失去自由的情况下 ，愿中国的基督徒不要被福音本质以外的因素抓住 ，而是在恩典和真理的真正福音里面享受自由 ，并且得胜有余 。
- 主也是这样命定；叫传福音的靠着福音养生。（林前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