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목) 성경을 읽는 북한의 국가보위원들이 진리를 깨달을 수 있기를】
국가보위성에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생겼다고 한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대북 지원을 이끌어낸다는 명목하에 외국인을 상대하는 국가보위원들이 최근 성경을 연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을 지원하려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부분 기독교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를 알면 일이 성사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안서 외사과 간부들의 경우 외국 손님과 환담을 나눌 때 특정 성경 내용을 언급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거나 “나도 성경을 많이 봤다”라며 대담하게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 과거에는 배려 차원에서 식사기도를 하라고 자리를 피해주던 보위원들이 요즘은 그냥 앉아서 기도를 듣는 등 태도에 변화가 있다고 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의 일부 국가보위성 요원들이 더 많은 외화를 벌고 더 큰 지원을 얻어낼 목적으로 성경을 공부한다고 한다. 비록 순수한 의도로 하나님 말씀에 접근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을 읽는 보위원들이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그리고 말씀을 연구하는 북한 사람들이 더 늘어나기를 기도하자.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2/14(木) 求神让读到圣经的朝鲜国家保卫员们明白真理】
据说，朝鲜国家保卫省出现了一些为赚取外汇而研究圣经的人。自由亚洲广播报道称，以引进支援为借口，面对外国人的国家保卫员们最近正在研究圣经。因为想支援朝鲜的个人或团队大部分都与基督教有关联，所以，只要明白基督教，成功率就会大大增加。因此，保安署外事科干部们与外国客人会谈的时候，将会提到特定的圣经内容，以此自然地诱导对话，或者大胆地说，“我也看了很多圣经”。而且，之前是从关怀的角度上故意让出位置，任客人做谢饭祷告，但如今他们会陪同客人，一起听他们的祷告。<房角石宣教会>
▶ 据说 ，朝鲜的一些国家保卫省要员们以赚取外汇和引进更多支援的目的 ，学习圣经 。虽然不是以纯真的意图接近圣经 ，但求神还是让保卫员们明白真理 ，也让更多的朝鲜人参与到研究圣经的事工上 。
- 圣经都是神所默示的，于教训、督责、使人归正、教导人学义都是有益的。（提后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