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월) 중국 당국이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이익을 찾으려는 노력을 함께하기를】
중국 주재 대사 등을 역임한 전직 외교관들과 저명한 중국 연구자들이 캐나다인 2명의 석방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냈다. 크리스토퍼 험 전 주중 영국대사 등은 지난 21일 시 주석에게 보낸 편지에서 캐나다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브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서한에는 전직 외교관 27명이 이름을 올렸다. 데이비드 램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중국학부장 등 19개국 학계 인사 116명도 서명했다. 이들은 “코브릭과 스페이버가 중국에서 관료, 학자, 연구자들을 만난 것은 중국을 포함한 세계 학계와 외교계 업무의 토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국을 여행하거나, 중국에서 일하거나, 중국인들을 만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라며 “이 때문에 대화가 줄고 불신이 늘어, 불일치를 관리하고 공동이익을 찾으려는 노력이 훼손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한 발송은 멍완저우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미국의 요청으로 캐나다에서 체포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의심 받는 중국의 조처에 대한 반발이다. 중국 당국은 지난달 코브릭과 스페이버를 국가 안보 위해 혐의로 체포했다. <한겨레>
▶ 캐나다 전직 외교관과 대북 사업가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받은 중국 당국이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이익을 찾으려는 노력을 함께하기를 기도하자.
- 내가 범사에 너희를 신뢰하게 된 것을 기뻐하노라 (고후 7:16)

【1/28(月) 愿中国当局以对话和信任为基础，一起为寻找共同利益而努力】
几位历任驻华大使等前任外交官和中国知名学者，向习主席发出了要求释放2名加拿大人的公开信。本月21日，前驻华英国大使等，在写给习近平的公开信中要求，释放加拿大前职外交官康明凯和对朝事业家迈克尔·斯帕弗。信件中有27名前外交官也联名写信。美国雷普金斯大学中国学部主任蓝普顿等，19个国家学界人士116人也一同签署。他们表示，“康明凯和斯帕弗在中国遇见中国官员、学者、研究人员，这是包括中国在内的世界学界和外交界业务基础”。他们还指出，人们会议论，“我们现在去中国、在中国工作以及与中国同事互动时都必须更加小心”；“这将减少对话，增加不信，使管理分歧和寻找共同利益的努力遭受毁损”。发出公开信，是因为不满中国的措施，他们怀疑中国在报复加拿大应美国要求逮捕华为首席财务官（CFO）孟晚舟的事。<韩民族>
▶ 中国当局收到要求释放加拿大前外交官和对朝事业家的公开信， 愿中国当局以对话和信任为基础， 一起为寻找共同利益而努力。
- 我如今欢喜，能在凡事上为你们放心。(林后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