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화) 핍박과 함께 시작된 2019년, 그럼에도 중국교회가 굳건히 서 가기를】
지난해 12월 초 중국 정부는 청두(成都)시의 ‘이른비언약교회(秋雨圣约教会, Early Rain Covenant Church)’를 급습했다. 이 과정에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심한 시달림을 당한 여성 기독교인이 지난 1월 4일에 아이를 유산하고 말았다. 한국순교자의 소리(이하 VOM) 대표에 따르면 이 자매는 12월 9일 침대에 누워 있다 강제로 경찰서로 끌려가서 심문을 받았다. 이후에도 이 자매는 계속 경찰에게 괴롭힘을 당했는데 결국 1월 5일 하혈을 했고, 교인들이 이를 발견했다. 유산했을 때 자매는 임신 10주차였다. 이에 한국 VOM 대표는 “유산된 아이는 2019년 첫 번째 중국인 기독교 순교자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그는 “2018년이 시작되었을 때 수평선 저 멀리 핍박이 어렴풋하게 보였는데, 2019년은 가혹한 핍박의 한 가운데서 시작되었다”라며 “그럼에도 중국교회는 여전히 굳건히 서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VOM 대표는 한국교회에 중국교회를 위해 기도할 뿐 아니라 물질적 지원을 요청했다. <기독일보>
▶ 핍박과 함께 2019년을 맞이한 중국교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서 가며, 승리하기를 기도하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하나된 마음으로 중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기를 기도하자.
-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롬 6:16)

【1/22(火) 虽然在逼迫中开始了2019年，但愿中国教会站稳脚步】
去年12月初，中国政府突袭了成都市的‘秋雨圣约教会（Early Rain Covenant Church）。此次过程中，在精神上和身体上受尽折磨的一位女基督徒，1月4日失去了腹中胎儿。韩国殉道者之声（以下称VOM）代表称，12月9日，躺在床上的这位姊妹被强行带到警察局受审。之后也持续被警察折磨，到1月5日开始大出血，信徒们发现了此情景。当她失去腹中胎儿时是怀孕10周之际。对此，韩国VOM代表强有力地说，“流产的孩子是2019年第一个中国基督徒殉道者。”他还说，“2018年年初，我们从水平线远处隐约地看到了逼迫，2019这一年却在残酷的逼迫中开始了”，“即便如此，中国教会还是依然站稳了脚步”。韩国VOM代表邀请韩国教会为中国教会祷告，提供求物质援助。<基督日报>
▶ 我们祷告， 虽然在逼迫中开始了2019年， 但愿中国教会站稳脚步， 并且得胜， 也愿韩国教会和世界教会同心为中国教会祈求。
- 岂不晓得你们献上自己作奴仆， 顺从谁， 就作谁的奴仆吗？ 或作罪的奴仆， 以至于死；或作顺命的奴仆， 以至成义。（罗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