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월) 양안관계가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되기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새해를 맞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평화통일’의 중요성과 불가역성을 역설하며 대만을 거듭 압박했다. 지난 2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대만 동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발표 40주년을 맞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조국은 반드시 하나로 통일되어야 한다”라며 “이것이 지난 70년간 양안관계 발전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역사적 결론”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대만은 중국의 일부이고, 대만 해협을 사이에 두고 양측은 모두 중국에 속해 있다는 역사적·법적 사실은 어떤 누구 힘으로도 변할 수 없다”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우리는 평화통일을 향한 넓은 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대만 내 친중 성향 정치세력에게 손을 내밀기도 했다. 반면 차이잉원 총통은 1일 대만은 권위주의에 맞서 자유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과 대립각을 세웠다.
▶ 중국과 대만의 양안관계에 대해 서로가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가기를 기도하자.
-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골 2:2)

 【1/7(月) 希望两岸关系通过友好关系，持续得到改善】
迎新年之际，中国国家主席习近平强调‘两岸（中国与台湾）和平统一’的重要性和不可逆性，反复逼迫了台湾。本月2日新华社报道，当天，迎‘告台湾同胞书’发表40周年，习主席在北京人民大会堂举行的纪念会上说，“祖国必须统一”，表示“这是70载两岸关系发展历程的历史定论”。习主席强调‘一个中国’原则，说：“台湾是中国的一部分，两岸同属一个中国的历史和法理事实，是任何人任何势力都无法改变的。”他还说，“我们愿意为和平统一创造广阔空间”，愿意向台湾内亲中政治势力伸出手。相反，蔡英文总统在1日表示，台湾要对抗权威主义，绝不会放弃自由，她表示了与中国间的对立情绪。
▶ 希望中国与台湾的两岸关系，通过双方友好关系，持续得到改善。
- 要叫他们的心得安慰， 因爱心互相联络， 以致丰丰足足在悟性中有充足的信心， 使他们真知神的奥秘， 就是基督。（西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