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수) 중국교회와 기독교인들의 거룩한 삶을 통하여 주변에 거룩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중국교회와 기독교인들은 본질에 더더욱 치중할 때이다. 주변의 변화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묵상하면서 작은 가정 공동체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 속에서 기독교인답게 사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현란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실생활에서 적용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지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좋아지는 기독교인의 삶을 살아갈 때 비기독교인들도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과연 어떤 분인지 궁금해 하지 않을까. 그때 우리 주변의 거룩한 변화는 시작되는 것이다. 물론 이 세상에서 완전한 가정과 공동체, 완벽한 사회와 국가는 꿈꿀 수 없다. 그러나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환영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중국교회가 분발하기를 바란다. <중국을주께로>
▶ 중국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본질에 집중하여 주변의 변화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묵상하면서 가정과 사회 속에서 기독교인답게 사는 삶을 통하여 주변에 거룩한 변화를 일으켜 가기를 기도하자.
-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 13: 31-32)
 

【12/19(水) 希望通过中国教会和基督徒的清洁生活，周边发生圣洁的变化】
中国教会和基督徒应该更加着重于基督徒的本质。不要随波逐流，悲喜交加，而要默想神的旨意到底是什么，从小小家庭共同体开始，向自己所属的社会展示基督徒的本色。在现实生活中，不要用绚丽的言词，而要尽力活出神的话语。基督徒一天胜似一天的生活，会不会引起非基督徒对耶稣的好奇心呢？就在这时，我们周边的圣洁变化才会开始。当然，我们无法在这个世界上期待完全的家庭与共同体，完美的社会与国家。但我们要记住的是，这样的生活至少比现在更受欢迎，希望中国教会多加奋发。<中国归主>
▶ 为中国教会祷告。 中国教会和基督徒更加着重于本质， 不要随波逐流， 悲喜交加， 要默想神的旨意， 在家庭和社会当中活出基督徒的生活， 给周边引起圣洁的变化。
- 他又设个比喻对他们说： “天国好像一粒芥菜种， 有人拿去种在田里。 这原是百种里最小的，等到长起来， 却比各样的菜都大， 且成了树， 天上的飞鸟来宿在它的枝上。（太 13: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