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화) 중국 철길이 진리의 복음을 실어 나르는 ‘복음의 길’이 되기를】
‘신(神)의 땅’ 티베트에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진 것은 2006년 7월부터이다. 칭하이(靑海省)성 시닝(西寧)에서 라싸(拉薩)에 이르는 전장 1956킬로미터의 칭짱(靑藏)철도가 뚫린 것이다. 해발 2261미터인 시닝에서 출발한 기차는 최고 해발 5231미터의 고지까지 오른 뒤 3700미터의 라싸에 이른다. 말 그대로 천로(天路)이다. 지금은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등 주요 도시에서 라싸로 연결되는 철도가 운행 중이다. 현재 제2의 ‘천로’가 건설 중이다. 시닝으로 돌아오지 않고, 쓰촨성(四川省) 청두(成都)에서 라싸로 올라오는 길이다. 그 길이 뚫리는 날 ‘관세음의 땅’은 더 빠르게 속세로 변할 것이다. 철길은 이제 티베트를 넘어 네팔과 인도 등 남아시아로 뻗어 나갈 기세이다. 티베트가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과 해상 실크로드)의 첨병으로 등장한 것이다. 원래는 불경(佛經)이 전해지던 길이었다. 당(唐)나라 시절 승려들이 천축(天竺)국 인도로 불경을 구하러 갔던 옛길을 뜻하는 ‘당축고도(唐竺古道)’는 이제 일대일로로 바뀌고 있다. <차이나랩>
▶ 티베트를 넘어 네팔과 인도 등 남아시아로 뻗어 나갈 중국의 철길이 진리의 복음을 실어 나르는 복음의 길이 되기를 기도하자.
-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사 52:7)
 

【11/20(火) 愿中国铁路传送真理，成为‘福音之路’】
自2006年7月起，访问“神灵土地”西藏的游客越来越多。因为，连接青海省西宁和拉萨、全长1956千米的青藏铁路开通了。这趟火车从海拔2261米的西宁出发，在登上最高海拔5231的高原后，抵达海拔3700米的拉萨。是一条名副其实的“天路”。目前，连接北京、上海、广州等大城市和拉萨的铁路也正在运行。而现在中国又开始建起了第二条“天路”。这条线路不经过西宁，而是从四川省成都开往拉萨。当这条路开通之日，也将是“观世音之地”更快还俗之时。铁路现已超越西藏，向尼泊尔、印度等南亚国家蔓延。也就是说，西藏变成了中国一代一路的标兵。这条路原本是传送佛经之路。“堂竺古道”原指唐朝时期僧侣们前往天竺印度取经时的古道，但是现已变为“一带一路”。
▶ 中国铁路超越西藏， 向尼泊尔、 印度等南亚蔓延。 求神使中国铁路成为传送真理的福音之路。
- 那报佳音， 传平安， 报好信， 传救恩的， 对锡安说， 你的神作王了。 这人的脚登山何等佳美。(赛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