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화) 열방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도구로 대만을 끝까지 지켜주시기를】
중국과 바티칸 교황청 간 주교임명 합의가 이루어지며 67년 동안 끊어졌던 양국 간 외교관계도 복원될지 관심이 쏠린다. 교황청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그동안 양국관계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주교 임명과 관련해 중국과 예비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관영의 '천주교애국회'는 23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중국과 바티칸간 주교 임명 예비 합의안을 지지한다"라며 앞으로 중국천주교는 사회주의에 걸맞는 노선을 견지하며 독립•자주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은 지난 1951년 바티칸이 대만을 정부로 인정한 것을 이유로 공식 외교관계를 파기한 이후 1980년대부터 ‘자선자성(自選自聖)의 원칙’에 따라 교황청 승인 없이 독자적으로 주교를 임명해 왔다. 이 때문에 중국 당국 통제 아래 사제와 주교를 세우는 ‘천주교애국회’와 바티칸이 인정하는 ‘지하교회’ 조직이 갈등을 빚어왔다. 하지만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한 이래 중국과 바티칸간 관계 회복은 급물살을 탔다. 대만은 중국과 바티칸 간 수교를 반대하지 않으면서 바티칸이 중국, 대만과 동시에 외교관계를 갖는 형태를 주창하고 있지만 '하나의 중국'을 제창하는 중국으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방식이다. 교황청은 앞서 22일 성명에서 대만은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교황청과 중국이 관계 정상화로 나아갈 경우 교황청은 대만과 공식 외교 관계를 끊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외교가의 예상이다. <아주경제>
▶ 지금까지 대만을 중국선교의 전초 기지로 사용하신 하나님, 대만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시며, 열방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도구로 대만을 끝까지 지켜주시기를 기도하자.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10/2(火) 求神持续保守台湾，借着台湾使神国临到列邦】
中国与梵蒂冈教廷达成主教任命的协议，僵持67年的两国外交关系能否得到恢复，备受人们的关注。过去，主教任命一直是梵中关系的绊脚石，但是教廷于9月22日发表声明称，梵中双方签署了关于主教任命的临时性协议。中国官方媒体报道，23日中国天主教爱国会表示，支持梵中签署主教任命临时性协议，今后将坚持独立自主自办教会原则，坚持中国化方向，坚持走与社会主义社会相适应道路。1951年，中国以梵蒂冈承认台湾政府为由，断绝了梵中的外交关系。1980年，根据“自选自圣”原则，中国在没有教廷的批准下，独自任命主教。因此，在中国政府管辖之下，自选神父和主教的天主教爱国会与梵蒂冈认可的地下教会之间，产生了矛盾。但是2013年方济各教皇即位后，梵中关系快速的得到恢复。虽然台湾没有反对梵中建交，梵蒂冈也主张要与中国和台湾同时建立外交关系，但是中国提倡“一个中国”原则，因此对于中国来说，这是无法接受的。22日，教廷在声明中没有提及台湾。有些外交官认为，梵蒂冈想与中国的关系恢复正常，就需要与台湾断绝外交关系。<亚洲经济>
▶ 迄今为止，神使用台湾，视台湾为中国宣教的“前哨基地”。愿台湾靠着神的名再次兴起，并且求神持续保守台湾，借着台湾使神国临到列邦。
- 雅各阿， 创造你的耶和华， 以色列阿， 造成你的那位， 现在如此说， 你不要害怕， 因为我救赎了你。我曾题你的名召你， 你是属我的。(赛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