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월) 중국 린이시가 복음 유통 사역의 준비된 도시가 되기를】
지난달 15일 오전 기자가 방문한 중국 산동(山東)성 린이(臨沂)시에 위치한 린이시국제박람센터에는 70여 개국에서 온 수천 개 기업의 관계자들이 가득차 있었다. 주목할 점은 대부분이 파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이란 등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와 연관된 국가의 기업인들이라는 점이다. 린이시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린이박람회를 앞세워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자유무역주의 체제의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박람회 개막일에 맞춰 문을 연 린이 수입상품 시티가 이를 방증한다. 수입상품 시티는 수입제품만을 판매하는 대규모 복합쇼핑몰로, 린이시의 랜드마크인 아쿠아리움 ‘오션월드’와 이어져 있다. 한국관•일본관•덴마크관•러시아관•대만관•독일관과 수입 주류관, 수입 생활용품관 등 나라별•종류별 전문관으로 구분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린이시는 산동성 안에서 가장 큰 도시로, 최근 중국 화동(華東)지역 교통 중심지이자 중국 3대 물류시장과 도매시장을 보유한 경제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산동성이 중국 일대일로 전략의 동쪽 끝이자 중국의 남북을 잇는 유통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린이시가 일대일로의 새로운 전진기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국과 교류도 활발하다. 군포시는 9년 전부터 린이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린이박람회 개막식에서도 해외 인사로는 유일하게 군포시장이 축사를 남기기도 했다. <아주경제>
▶ 산동성 안에서 가장 큰 도시로, 최근 중국 화동지역 교통 중심지이자 중국 3대 물류시장과 도매시장을 보유한 경제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린이시가 복음 유통 사역의 준비된 도시가 되기를 또 헌신된 복음 유통 사역자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하자.
-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마 3:3)
 

【10/1(月) 愿中国临沂市成为流通福音之地】
9月15日上午，记者访问位于中国山东临沂的《临沂市国际博览中心》，有70多个国家和数千个企业参展。引人瞩目的是，参展的国家和企业大部分是与中国“一带一路”战略相关，如巴基斯坦、沙特阿拉伯、俄罗斯、伊朗等。迎来第九届博览会的临沂市，已逐渐成为中国政府“一带一路”战略和自由贸易主义体制的中心。其旁证，就是博览会开幕当天，临沂进口商品城也隆重开业。进口商品城是销售进口商品的大型综合购物中心，与临沂市的地标性建筑——海洋世界相连接。本次博览会按着国家和种类划分，其中有韩国展团、日本展团、丹麦展团、俄罗斯展团、台湾展团、德国展团和进口酒类展区、生活用品展区等，人们可以尽情享受购物。临沂是山东省最大的城市之一，也是中国华东地区的交通中心，拥有中国三大物流市场和批发市场的临沂正在快速兴起，成为经济发达城市。因为山东部署于“一带一路”战略的最东端，是连接中国南北的中心地带，因此有人认为，临沂市将成为“一带一路”的新前沿之地。临沂市与韩国的交流也非常活跃。早在九年前，军浦市就与临沂市结成姊妹城市，并且一直保持着良好的关系。此外，在临沂博览会开幕式上致辞的唯一一位海外人士就是军浦市市长。<亚洲经济>
▶ 临沂是山东省最大的城市之一，也是中国华东地区的交通中心，拥有中国三大物流市场和批发市场的临沂正在快速兴起，成为经济发达城市。求神使这座城市成为福音流通之地，兴起将自己摆上的福音事工者。
- 这人就是先知以赛亚所说的，他说，在旷野有人声喊着说，豫备主的道，修直他的路。(太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