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에리트레아의 수감자들】
전 세계 어디서든 통용되는 만국공용어와 같은 상징이 있다. 바로 ‘콜라’이다. 중동지방의 사역자들은 종종 상쾌함의 상징인 콜라를 교도소에 보낸다. 수감자들에게 그들을 잊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고 싶어서이다. 이 지역 감옥의 수감자들 중 다수는 수단,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등의 나라에서 더 나은 살을 찾고자 하는 희망으로 몰래 국경을 넘다 체포된 이들이다. 에리트레아는 아프리카의 뿔이라고 불리는 북동부지방에 위치한 소국으로 인구 600만 명 중 절반은 무슬림, 절반은 그리스도인이다. 감옥의 수감자들은 대부분 자국의 끔직한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시도했지만 결국 다른 나라의 교도소에 무기한 갇힌 신세가 되고 말았다. 국경을 넘다가 체포된 죄수들에게는 정해진 형기가 없으며 많은 이가 감옥에서 쇠약해져 가고 있다. 이제부터 주변에서 코카콜라를 볼 때마다 에리트레아의 갇힌 자들을 기억하며 기도하자. <2018 기도를 통한 무슬림 사랑,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에리트레아 교도소의 죄수들이 인간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중동의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수감자들을 방문하고 위로하는 사역을 감당하기를 기도하자.
-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9/28(金) 30天为穆斯林祷告 – 厄立特里亚的囚犯】
现今世界上任何语言和地区都有个通用的符号：可口可乐！在中东，福音工人有时候会把瓶装的可乐带给囚犯，让他们知道自己没有被人遗忘，记得有人为他们祷告。这里的许多囚犯都是为了找到更好的去处，违反移民法而被逮捕，主要来自苏丹、埃塞俄比亚、厄立特里亚。厄立特里亚是位于非洲之角的小国，人口约六百万，差不多一半是穆斯林，一半是基督徒。大多数囚犯原本是想逃离本国残酷的环境，结果因没有合法身份er置身监狱。这些移民囚犯没有确定的刑期，许多人在监狱中受苦多年，身体越来越衰弱。当你在日常生活中看到可口可乐这个标志时，希望你能想起被捆锁的厄立特里亚里的囚犯，并为他们祷告。<2018爱穆斯林从祷告开始，30天为穆斯林祷告>
▶ 愿厄立特里亚的囚犯得到人道和仁慈的对待。
▶ 愿中东的基督徒记住神的话语，担起责任，去探访和安慰那些在监狱中的人。
- 你们要记念被捆绑的人， 好像与他们同受捆绑， 也要记念遭苦害的人， 想到自己也在肉身之内。 (来 13:3)